또 장문이니 3줄 요약

(1) 미안

(2) 겁나 길어져서

(3) 요약을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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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시험기간이 되니 뻘글 쓰는게 너무 재미있다 어쩌면 좋을까.

이번 편은 이전 그리고 그 이전 공략에서도 생활 라이프에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소개한 전설 부적 편이다



명확히는 이 부적을 얻는데

최대한 쾌적하게 / 최대한 적은 비용으로 / 그 사이에 노력에 대한 가치를 보상받으면서

전설 부적을 따는 과정에 대해 공략을 해보려한다.



차후 돈 되는 희귀재료만을 섭렵하는 진짜 네추럴 본 생활맨으로 진화할지

아니면 그냥 고고학 용으로 사용하다가 플필 티켓이 나오면 채집 보상 업그레이드 장비로 사용하는 가성비 생활맨이 될지


경제적인 측면에서 모두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작성하려 하는데 혹시 틀린 부분이 있다면 이번에도 가차없이 지적 바란다.


지적 받은 것을 대상으로 지금 실험해볼 것만 4개가 쌓였는데 다 재미있어보인다. 

이게 집단지성이지 어쨌든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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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에 앞서 이놈 쉬끼 지는 부적 없으면서 뇌피셜 싸지르는 거 아니냐고 오해할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지금껏 모은 세계수의 잎 수를 먼저 첨부한다. 지금보니 51개가 쌓여있더라;



해당자료는 로아와에서 따온 세계수 잎별 보상이다.

중요한 보상은 6번 / 12번 / 36번 / 48번 보상인데


6번 보상인 물약은 모든 생활 스킬의 레벨을 어느 정도까지 올려주는 혜자 아이템이고

(너무 오래전이라 정확하진 않지만 1렙이 6렙 정도로 올라갔던 것 같다)


12번은 초기부적 36번 48번은 영웅 / 전설 부적으로의 강화 아이템이다.

가이드 란에 있는 세계수의 잎 하나는 가이드 퀘스트만 하면 주기 때문에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고

결국 해당 글의 목적인 전설 부적을 얻기 위해서는 추가로 세계수의 잎 47개를 얻어야하는 것이다



48개는 정말 너무 많다! 솔직히 필자도 이거 얻는데 되게 오래 걸렸다.

개인적으로 마리상점에서 생기를 사길 권하고 싶지만 요즘 크리스탈 값이 미쳐서 좀 그렇다.

하지만 마리상점의 생기를 사지 않는다면 세계수의 잎을 모으는 것이

너무너무너무 오래걸려서 모코코들은 전부 폐사해버릴 것이다!



이 공략의 목적 자체가 

- 최대한 쾌적하게

- 최대한 적은 비용으로

- 노력에 대한 가치를 보상받으면서 전설 부적을 따는 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것

이므로 결국 마리상점의 생기를 사용하는 것은 반쯤 필수가 되었다. 

아니 캐다가 뉴비가 폐사해버리면 쾌적이고 뭐고 없는 것 아닌가.


그러면 최소한 생기를 사용하면서 얻는 수익 > 마리상점의 물약값이 되도록 루트를 짤 필요가 생긴다.

현재 시세를 기준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한 결과 다음 루트를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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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파푸니카에 온다



여러모로 생각해봤는데 아직 파푸에 오지못한 모코코가 생기를 사가면서 세계수를 모으고 손해를 안보게 할 방법이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았다. 파푸니카에 오기 이젠에는 보이는 대로 아무거나 자르고 아무거나 캐고 아무거나 곡괭이로 두드리면서 스토리를 진행하다가 있는 것들을 기본 장비로 (가급적 영웅장비로) (기본 장비는 도시의 생활도구 상인에게서도 살 수 있다) 하나 둘 캐보길 바란다.


우선 파푸니카에 오는 것을 권하는 이유는 파푸니카 이후에 좀 할만한 장소가 많이 생기기도 하고 호감도 아이템으로 니아라던지 욤이라던지 파푸니카의 NPC들에게 골드를 받아와야 뭐라도 시작할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기도 하다.


2) 제일 처음 시작할 것은 당연히 고고학



당신은 막 페이튼의 영웅이 되어 파푸니카에 도착한 멋진 모코코다! 호감도작을 해서 골드도 많이 받았고 기분이 좋다.

하지만 골드로 골드를 벌 생각을 하는 대신 강화에 전 재산을 쓴다면 다음에 골드를 쓸 방법이 정말 막막해질 것이다.


그런 당신은 고고학을 해야한다. 

초반에 자신의 영지에서 연구를 통해 영웅 생활 도구를 만들고

(지금은 슈퍼아머 + 기본 보상이 달린 것 하나만 만들면 된다)

그 길로 파푸니카의 티카티카 군락지로 가서 첫 고고학을 시작해보자. 고고학은 다른 생활과는 달리 채집물에 필요한 요구 레벨이라는 것이 희귀 고고학 장소에도 존재하지 않아서 1레벨 채집 기술로도 보라색 고고학 장소를 캘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마리상점에서 골드를 크리스탈로 바꾸어 생기를 사는 것을 추천한다



??? : 아니 생활 스킬 레벨 1에 딸랑 영웅 도구 하나만 들고 마리 생기를 사는건 너무 낭비 아닌가요?


낭비 맞다. 하지만 세계수잎 6번 보상에 재빨리 도달하는 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



6번 보상인 생활 기술 경험치 물약은 생활 스킬의 레벨을 단숨에 큰 폭으로 올려주는데

마리상점에서 15000 생기짜리 중급 생기물약을 사서 고고학에 몰빵해 세계수잎 다섯개를 먹는다면 고고학 20레벨 미니게임에 정말 빨리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세계수 잎은 6개까지는 체감상 정말 잘나온다. 풀생기 + 마리상점 대충 25000 생기면 세계수잎 5개는 먹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기를 써가면서 세계수잎을 8개 모을 때까지 계속 고고학을 한다!

이 시점에서는 생기물약을 계속 사도 되지만 20레벨에 도달하면 그 이전에 쓰던 (기초 보상 + 슈아가 붙은 장비) 외에

{미니게임 보상 + 미니게임 난이도}가 달린 미니게임용 영웅 도구를 하나 더 만들어야 한다.


이 미니게임용 영웅도구에는 슈아가 필요없다. 원래는 필요했는데, 패치되었다. 고마워요 금강선

그렇게 모은 고고학 재료들은 모두 거래소에 팔아준다. 아끼지 말고 팔아도 된다.



??? : 중급 오레하 재료라도 만들어서 팔아야 하는게 아닌가요?


라고 물을 수 있겠지만 모코코면 생활력을 파견을 보내 모험의 인장을 수급하는게 더 수익이 괜찮지 않을까 싶다

여러 스킬룬을 수급하는데도 도움이 되기도 하고, 스킬룬을 전부 수급했다면 그건 이미 모코코가 아니지만

그래도 골드가 부족하면 현자의 돌을 영지 내의 교환 상인에게 모험의 인장으로 교환해서 그걸로 현자의 가루로 만든후 팔아버리자



현자의 가루는 30퍼센트인데도 더럽게 안붙는 트포작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재료인만큼 꽤 고가에 팔 수 있다. 나도 뉴비때 신세를 정말 많이 졌었다..


그렇게 세계수 8개를 모았다면? 축하한다. 당신은 다음 생활에 도전할 준비가 되었다.


3) 고고학를 떠나 채집으로



채집을 추천하는 이유는 플래티넘 필드 티켓 때문이다.

세계수 8개를 모을정도로 고고학을 했다면 하다못해 4개 5개 정도는 플필 티켓이 쌓여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제 이것으로 골드를 복사해야만 한다.


플필 티켓을 소모하는 가장 가성비가 높은 방법이 채집이고 가성비의 측면에서 채집을 대체할 수 있는 생활은 아직까지는 없다!


그럼 우선 채집을 시작하기 전 영웅 장비부터  만들어보자

필요한 옵션은 최소 슈퍼아머 / 가급적 기본 보상 확률까지 띄워주면 좋다.

이 두 옵션을 모두 띄운 장비는 추후 플래티넘 필드에 가서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고고학을 할때는 티카티카 군락지에 갔었다. 그렇다면 채집은 어디로 가는 것이 제일 좋을까?

필자가 6렙 채집 기술을 가지고 있던 시절 사람들의 추천으로 티카티카 군락지에서 채집을 시작했었다.

그런데 20레벨 30레벨 제한 채집물들이 너무 많아서 입구컷을 당했다.

호감도 컷이 막힌 니아의 철벽을 대변하듯 고작 풀주제에 레벨을 안찍어오면 안 캐져준다길래 꼬와서 다른 곳을 찾았다


그래서 찾은 곳이 못먹은 이들의 성지. 가끔 슈샤이어보다 배가 고픈 사람이 많아 보이는 곳


페이튼의 [울부짖는늪지대]다. 



해당 장소에는 데런들이 육식 말고 초식을 했으면 배부르게 살 수 있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많은 채집 포인트가 존재한다. 게다가 최대 레벨 제한도 20으로 뉴비들에게 굉장히 친절한 곳이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낮은 상태에서 시작할 수 있다.



필자가 채집 레벨을 올렸을 무렵 보통 사람들으 노란색 부근 아베스타 캠프에서 채집하던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그러지 말고 보라색 원 위치를 찾기를 바란다. 해당 위치의 스퀘어 홀 위치에서 시작해서 빨간 선을 중심으로 화살표 방향으로 돌면 된다.


화살표의 끝까지 갔다면 장어가 있는데 장어에게 눈 마주치지 않게 선 후 채널이동으로 채널을 바꾸어 역방향으로 돌아주자.

해당 울부짖는 늪지대는 명돌을 주는 에포나 퀘스트. 숲의 파수꾼에게 랜턴던지기가 매일 벌어지는 곳이라

채널의 수가 정말 엄청 넉넉하다. 사람이 어지간히 몰리지 않는 이상 경쟁자 때문에 채집을 못할 일은 없으니 채집을 올리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럼 채집을 언제까지 하면 되냐면, 30렙까지 해주면 된다. 그때동안 몇개의 세계수가 모일지는 모르겠다. 필자가 30렙 이후로 단 1의 채집렙을 높이지 않았으니까 필자는 9개가 모였었다. 대충  한 채집 15렙쯤 되면  부적 요구치인 12개도 될테니 채집하다가 12개가 되면 마을의 가공사에게 가서 희귀 부적을 바꿔오자


아 물론 모인 재료는 죄다 거래소에 팔아버리자. 이거라도 팔아야 먹고 산다.



4) 채집 30렙이 된 이후 존버 vs 발등에 불



채집 30렙이 되어 골든 핑거를 배운 당신. 사실상 플래티넘 필드에 갈 최소 조건이 만족되었다.

골든 핑거를 배우고 이동기가 충분한 캐릭터로 (혹은 보상으로 주는 카던에서 긁어모은 신속 특성의 장비들을 끼고 걸어서) 플래티넘 필드를 돈다면 대충 장당 2500 골드 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을 것이고, 그러면 지금까지 모코코 여러분이 채집렙 올리겠다고 산 마리상점의 생기들을 만회하고도 남을 것이다.


하지만  "최소한"의 준비만으로 플래티넘 준비가 된 만큼 그게 티켓의 단물을 모두 빨아먹을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플래티넘 티켓을 사용할 수 있는 상황 아래에서 최고 조건과 최저 조건은 다음과 같은데

최고 : 유물 생활 장비(슈퍼아머 + 기본 채집 옵션이 붙은) / 전설부적 풀세트

중간 : 영웅 생활 장비 (슈퍼아머 +  기본채집 옵션이 붙은) / 전설부적 보급형 세트

최저 : 영웅 생활 장비 (슈퍼아머 +  기본채집 옵션이 붙은) / 희귀, 영웅 부적


왜 희귀 영웅부적을 하나로 두냐면 어처피 영웅이 되어봤자 기본 보상 증가율은 10퍼센트밖에 오르지 않는다.


희귀 부적이 5퍼센트임을 고려하면 영웅이 되어도 5퍼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셈이다.

전설부적이 25퍼센트 증가임을 고려하면 희귀나 영웅이나 거기서 거기로 보인다. 분명 미세한 차이는 있겠지만.



사실상 유물 장비에 골드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채집정도는 유물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기는 하지만)

중간 수준의 존버가 모코코 여러분들에게는 최선의 존버로 보인다. 하지만 당장 골드가 없어서 아르고스 버스도 못타게 생겼는데 존버고 뭐고 죽기 전까지 해야할 것 아닌가. 그런 여러분들은 최저 장비로 플필을 돌아야 한다. 벌리는 골드 차이는 있지만 가뭄의 단비처럼 모코코들의 지갑을 촉촉히 적셔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플필에 가기전에 유튜브나 챈 공략에서 플필 공략을 반드시 보고 가길 바란다! 

아니면 챈에 거주하는 플필 고-수 분들의 도움을 받아보자



5) 악깡버의 시작. 낚시

지금까지 나온 고고학과 채집은 저렙에도 마리상점에서 생기를 사더라도 손해를 보지않고 오히려 흑자를 낼 수 있는 최후의 생활들이었다. 괜히 고고학과 채집의 저점이 확실하다고 매번 강조하는 것이 아니다. 정말 좋은 생활이니까 많은 관심 바란다.


채집 30렙이 된 이후에는 다시 고고학으로 돌아가 필요한 8개의 세계수 잎을 모으고 다른 생활로 넘어갈지

아니면 고고학 골드 겁나게 달아서 그냥 고고학 10개 쭉 모을지 고르면 된다. 필자는 그냥 10개 모았다.

당시 저받 전각 읽느라고 골드가 엄청 필요했었다. 결국 1415레벨 달성보다 저받 전각 오너가 되는게 더 빨랐다.


고고학을 계속 하는 걸 골랐다면 고고학 30레벨에 도달할텐데 30레벨 스킬 탐지견은 그지같은 스킬이니까 쓰지 않는 게 좋다.



그렇게까지 골드가 필요한게 아니라면 다음으로 노릴 생활은 낚시이다.


낚시는 고고학처럼 미니게임 옵션 두개가 붙은 장비 / 기본 낚시 옵션이 붙은 장비 총 두 개랑 유튜브만 챙기면 된다.


낚시 미니게임은 30렙 이후로 열리니까 당장 중요한건 아닌데 쾌적한 낚시 라이프를 위해서 꼭 필요한 옵션이 존재한다



그건 [캐스팅 등급 옵션]이다

이 캐스팅 등급 옵션이 없으면 물에 찌를 넣어도 미끼가 맛이 없는지 물고기가 더럽게 늦게 다가온다.

당시 블래스터로 생활을 했는데 내가 중장비 들고 핵을 물에다 떨구는게 물고기가 더 빨리 잡힐거 같았다.


일반 재료 옵션이 안붙는 한이 있더라도 [캐스팅 등급 옵션]만큼은 렙작할 때 만드시 사용하길 바란다

20레벨 통발은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그거 확인하고 있으면 되게 귀찮다.


낚시로 마리상점의 생기를 산다면 정말 손해만 안본다. 딱 그정도 수준에서 유지된다. 자연적으로 생기는 생활의 기운은 물론 당연히 이득이기는 한데 사서 15000 생기로 모으는 재료들은 노력에 비하면 골드로 크게 환산되는 수준은 아니다. 낚시 도중 모을 수 있는 플래티넘 티켓이 정말 단비같이 느껴지는 시점이다.



6) 드디어 마지막 스퍼트 세계수잎 챌린지


대충 고고학 > 채집 > 낚시를 거쳐 10개중 대충 7개나 8개의 세계수 잎을 모으면서 혹은 9개까지 세계수 잎을 모으면서 남은 한개 두개 세개 정도가 더럽게 안나오는 것을 체감한 모코코들은 전설 부적 요구치를 위해 다른 생활을 찾아야한다.



남은건 벌목 / 수렵 / 채광인데


수익 순으로는 수렵 > 벌목 > 채광이고

쉬운 순으로는 벌목 > 채광 > 수렵이다.


채광은 리젠도 드럽게 안되고, 수익도 없는 영웅도구로는 견적도 안나오는 현재기준 희대의 꽝 생활이므로 최대한 늦게 하고

벌목과 수렵 도구를 하나씩 만들어 ( 수렵의 경우 슈퍼아머 옵션이 필수이고 벌목은 몹이 없는 채집 장소가 있어서 필요가 없다)

(희귀 옵션이 붙는다면 좋겠지만 어처피 잘 안나오니까 적당한 걸 사용하길 바란다)

남은 세계수 잎을 흡수하길 바란다.


필요한 개수가 48개에 한개는 가이드 보상이니 47개고 전체 생활의 수가 6개니까 대충 각 생활에서 8개 정도를 먹거나 고고학이나 낚시나 채집에서 8개 이상을 미리 먹엇다면 그 수만큼 채광이나 다른 생활에서 제외하면 전설 부적 완성이다.



이 역경과 고난을 뚫은 당신이 전설 부적 오너다! 

기본 보상 확률 25% 증가! 생활 스킬 레벨 +3 증가! 어마어마한 옵션으로 당신의 생산량은 풀쩍 뛰었다.


만들었다면 지역챗으로 겨우 만들었다고 말하며 링크를 보내보자.

그때 당시 고고학을 하던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고 굉장히 기뻤다.



지금껏 작성한 가이드가 모코코들이 생활에 입문해 생활 부적에 대해 노리게 될때

자신의 노력이 부정되지 않도록, 역경과 고난에 굴하지 않도록 해줄 지침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스펙이 높을 수록 더 많은 골드를 쉽게 얻을 수 있는 로스트 아크에서 뉴비 시절부터 골드를 직접적으로 얻을 수 있는 수단은 카던이나 가토를 제외하면 크게 없는 편인데 그마저도 혼자서 잡기는 쉽지 않은 수준이다. 


그런 상황에서 노력에 비례해 올바른 방법으로 한발 한발 나아가기만 하면 반드시 리턴이 돌아오는 생활이라는 컨텐츠는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그놈의 이그렉시온이랑 요호를 그 레벨에 잡으라고 마련해둔건 좀 너무한 것 아닌가 싶다. 여윽시 벨가강선.


중갑 나크도 못잡겠던데 그걸 어떻게 잡으라는 거야




세줄 요약 못해줘서 미안하고 그래도 즐거운 생활 라이프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럼 E -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