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0을 찍은 바드는 곧 3, 4넴에 곧바로 도전하기 위해 어깨를 강화하였습니다. 

20강에서 21강을 찍었습니다. 장인의 기운을 82 찍어 슬퍼 보이지만 그래도 힘겨운 고비를 넘겼다는 생각에 굉장히 들떠 있습니다.

왜냐하면 뿔이 40개 있기에 장비를 하나 만들어 계승 시키고 2번 강화하면 되니깐요. 


하지만 강화하기 전에 바드는 우선 자신의 악세 품질과 각인을 다시 한번 보기로 했습니다. 



쌀먹 품질에 디버프 각인도 없지만 그래도 뭔가 불만족입니다. 왜냐하면 3, 4넴엔 무력화 패턴이 많이 있기 때문에 급타가 없으면 팀에게 민폐가 될까봐 두려웠던 것이지요. 또한 악세에 잔디밭이 많다는 점이 불만스럽다는게 한 몫 했습니다.


그래서 바드는 급타를 채용할 겸 다시 악세를 갈아 엎기로 결정했어요. 



품질을 높이고...


항상 건슬이 먹어치우느라 바쁜 구슬동자를  버리고 급타를 채용했답니다. 


바드는 들떳어요. 이제 1~4 넴에서 유기 되어진 딜러들에게 혜성처럼 나타나 도움을 줄 생각에 너무나도 기뻣어요 

물론 걸어다니는 페로몬 폭탄이 되어서 뿔 바드 독식 파티에만 들어갈 나쁜 년이겠지만. 



이제 장비를 2번 강화 시키면 되요.


우선 상의를 계승해서 한번만 더 강화 시키면 1500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뿔 독식에 걸어 다니는 음탕 페로몬 폭탄이 될 생각에 하늘이 노한 것일까요.






좆된 레후


하지만 장기백이라도 바드는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어요. 야생 바드라서 나큰딜 같은 키다리 호구 아조시는 없지만 인벤토리에 있는 파괴석을 팔면 되니깐요. 그렇게 파괴석을 팔아서...



강화를  성공하면....!!













































..... 골드가 떨어진 바드는 결심했어요...














허접 실린 바드 뷰지를 가득 채워주실 나큰딜러님 구해욧...❤

그동안 같이 가자고 해도 도도하게 굴어서 죄송해욧 ❤  ❤  ❤  

이 멍청하고 천박한 바드년을 노예로 부려주실 딜러님을 구해욧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