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상기는 절대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어릴때 타던 스카이 콩콩을 경험할 수도 있고, 애초에 경면? 피면?으로 반응하지 못하면 기상기를 사용해야 무사히 넘길 수 있는 패턴이 있다. 사실 아래 있는 234번보다 1번만 알면 됨 ㄹㅇ

2. 안될 파티 같다면 자신의 숙련도만 어느정도 쌓고 도망쳐라

저어는 56관 트라이중에 32시간을 박았습니다.. 그 중 가장 길게 트라이한 파티는 찬미팟 9시간? 정도였는데 버서커 한명이 1문양때 자신의 발판 폭발 위치를 끝까지 못외운 경험이 있습니다. 혹시나 발전하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시간을 녹일바에 다른 간절한 사람을 찾아가는 것이 이득입니다...

3. 생각보다 딜이 부족한 레이드가 아니니 딜링보단 기믹과 생존에 집중해라

커트라인이 높게 잡히는 것도 있고, 하드아브를 다니며 노말56을 트라이하는 괴물들도 많으니 딜은 부족할 일이 거의 없읍니다. 그러니 6관문에선 많은 인원이 죽은 것이 아니라면 최대한 살아남는 것이 좋고, 5관의 경우에는 50줄 전까지 한명이라도 죽으면 바로 재시작이니 딜 스킬 한번보다 짤패턴을 한번 피하는게 이득입니다... 그리고 6관문은 생존한 인원이 적다면 무력화 잡기 패턴에서 반드시 시정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시정이 부족해질 가능성도 생기기 때문입니다. 광폭화는 서폿 하나 남은거 아니면 볼 일 업음

4. 멘탈 나가면 꼭 쉬어라

아브렐슈드 6관문은 특히나 트라이 한번 한번의 호흡이 긴 레이드입니다. 10분~20분의 시간이 한번의 트라이에 소모되는 만큼, 트라이가 반복될수록 집중력도 빠르게 소모될 수 밖에 없습니다. 멘탈이 흔들려 제대로 된 플레이가 나오지 않는다면 긴 시간의 레이드동안 실수가 필연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푹 쉬세요 ㄹㅇ 이거만 아니었으면 10시간은 줄였을듯 진짜


막 운석 족보나  짤패턴 종류같은 것들을 정리할 머리는 안되니 다른게임에서도 레이드 하다 온 경험을 토대로 마인드 컨트롤 위주의 정보글을 써보았읍니다,, 본문에는 생존에 집중하라고 했지만 딜 안넣고 산책만 하면 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