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부터 자기 짐 가져오라하고
고블린 정리해라 시키면서 구경함
권위에 찌든새낀거지

그러면서 지 맘에 안든다고 탈주하고

제레온 무릎 꿇리고 멘탈 짓밟아두면서 수직관계만들고

조직사회에서 단체보다 개인을 중시하고 자기 감정대로 행동하는 미칫짓을 내도록함

이런 행동은 라하르트가 묵인해줘서 더 기세등등하게 다닌게 아닐까

그게 아니라면 라하르트는 ㅈㄴ 밑사람에 무관심한 새끼가 되는거고 어찌됐든 단장 엿맥이는 짓임

제레온이랑 같이 있는 내내 갈구고 괴롭히다가 제레온 자살시킴

그러곤 슬퍼하는척해서 피해자 연기까지 완벽하게 해냈음

대체 아크라시아는 얼마나 지옥일까

사실 카제로스가 옳은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