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렐슈드 6관문은 250~187줄/187~찬미/찬미~끝 에 따라서 강화되는 패턴이 여러 있고 짤패턴이 엄청 많음.

그 중에서 알면 좋을 것 같은 거를 써볼게.

1.밀치기 후 카운터(랜덤성 높음)

아브렐슈드가 이렇게 밀치기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이게 맞이하라 전에는(187줄 전) 무조건 밀치기만하고 끝남. 근데 187줄 이후에는 얘기가 달라짐.

맞이하라 이후에는 확률적으로 밀치기 후에 또 한 번 밀치기를 하거나(스샷이 없어서 첨부 못하지만 다들 겪어봤을듯),

이런식으로 카운터를 쓰기도 하거든?

 

이 카운터를 못치면 피격시 엄청난 데미지와 함께 굉장히 멀리날아감. 그래서 반드시 쳐줘야하는 패턴 중에 하나임. 

그러나 이런식으로 밀치기 후에 랜덤으로 연계해서 나오기 때문에 사람들이 어떨 때 나오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맞이하라 이후에 이런 패턴이 나올 수 있구나, 밀치기 후에는 카운터 칠 준비를 하고 있는게 좋겠지.

근데 이 패턴이 가끔 피자 후에도 나오기도 하는데 그건 카운터 판정이 없더라고,,,, 

근데 밀치기 후에 연계되는 건 내가 많이 겪어봐서 생각해두는 건 좋을듯.


2.점프 후에 카운터(거의 확정)

이건 거의 확정인데 맞이하라 전에는 이런식으로 그냥 점프하고 끝임.

근데 맞이하라 후에는 만약에 점프를 한다, 그러면 거의 카운터패턴 나온다고 생각하면댐.

이런식으로 순간이동 후 카운터를 쓰기땜에 점프한걸 보면 가운데쪽으로 모여서 쳐주는게 좋아.

이 패턴은 못 쳐도 위협적이진 않지만 점프 후 빠르게 중앙으로 모여 어그로 뺄 때 좋을 것 같아서 넣엇슴. 


3. 찬미 이후 잡기

맞이하라 이후의 잡기에서 잡히면 뒤에 장판깔리고 앞에 멀리날아가는 피격 판정이 생긴다<<이게 정석이긴한데 찬미 이후에는 날린 후에 밀치기 패턴을 연계함.

그래서 찬미 이후에 잡혔다면 앞에 갈때 좀 기다렸다가 앞으로 가는게 좋아.


4.빨간 장갑(마미손)

이건 노말이랑 하드랑 다른데 '노말'에서는 찬미 이후에 강화되고 '하드'에서는 맞이하라 이후부터 강화댐.

빨장을 맞으면 장판이 생기는데 많이 맞을수록 많이생김. 몇명이 맞는건 상관이 없고 몇개를 맞느냐에 따라 그어지는 줄의 개수가 다름.

이 패턴은 빈도가 높은만큼 맞았다가 떠서 기상기 빠지면 그 이후에 패턴과 연계가 되면서 터질 수도 있기 때문에 

빨장이 강화된 이후에는 최대한 피해주는게 좋음.


5. 강화억까

이건 찬미 이후에만 나오는 억까패턴인데(노란장판) 먼저 원형장판이 나오고 그다음에 무조건 앞뒤 장판만 나옴. 이건 첫 억까가 피할 공간이 좁게 나와서 피하기 어려우면 시정을 쓰는게 좋고 만약 피햇으면 앞뒤 장판 뜬다 생각하고 양옆 쪽으로 갈 생각하고 있으면 좋음.


경험에서 나온 공략이라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 그래도 알고 있으면 확실히 도움은 될 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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