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넓은 지형이 퀘스트도 없이 덩그러니 있는 것에 대한 호기심으로 탐험을 시작했어
이게 로아뽕 채워주셨던 금강선 디렉터가 말한 낭만 같기도 하고
밝은 초원 분위기가 갑자기 을씨년스러운 늪지대로 바뀌길래 호기심 ?
오 유령들 나와
대박
무슨 건물들 있는 곳으로 진입하니 악마들이 나와
오 분위기 뭐야 이렇게 열심히 만든 맵이 왜 아무 퀘스트도 없어 !
갑분 디아블로 느낌 ㅋㅋㅋ
???? 지나가다 만난 이상한 무리
똑같이 생긴 사람들이 똑같은 스킬을 쓰면서 돌아다닌다 ... ?
신고로 엿먹였구요
그렇게 다시 탐방하다
우연히 만난 보스몹
아니 넌 왜 여기 덩그러니 혼자 있니 ... 무섭게
와 공룡화석 ..
다시 나온 밝은 세상 반갑다
이제 다시 퀘스트 하러 갈겸
국경을 넘으러 가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