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수군단장이랑 욕망군단장은 진짜 뒤져버리는게 확실하잖아

아브눈나도 손잡이 부러져버리고

그럼 그렇게 해서 카제로스가 얻는게 대체 뭘까?

ㅈㄴ 의미도 없이 자기 손발되는 대장급들을 휙휙 내던지고 있는건 아닐거아냐

모험가들에게 군단장 모가지 따이는게


1. 카제로스에게 필요해서 진행되었고, 군단장들도 이를 알고 있으며 알고도 죽음을 택했다

2. 카제로스에게 필요해서 진행되었지만 정작 죽은 군단장들은 이에 대해 몰랐고 죽을 줄도 몰랐다

3. 카제로스가 정말 군단장들이 죽을지 몰랐으며 모험가들에게 한 방 먹은것이다.

4. 사실 죽은것으로 연출된 군단장들도 죽은게 아니라 멀쩡히 살아있으며 나중에 나와서 죽은줄 알았지? 아니지롱! 하면서 나타날 것이다.

5. 이미 공석을 대체할 대체자가 있기 때문에 정치 등 모종의 이유로 버리는패로 간주되어 버려진 것이다. (마수군단장은 어차피 질병군단장이 다시 불러낼 수 있다는 식으로 재등판이 가능할지도 모르고, 욕망군단장은 사실 에키드나라는 대체가능한 캐릭터가 존재하며, 애니츠에서 돌아다니며 비아키스의 촉수에 당한 사람들을 도와주다(?) 사라졌다고 언급됨. 그러고보니 얘도 ㅈㄴ 미스터리한 애네...)



챈붕이들은 어느 가설이 제일 그럴듯하다고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