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데타인 건슬눈나 고향
로봇타기 존나 재밌었고
근데 지역민들 왜 나보고 감사관이라고 하는 지 모르겠고
버그도 걸려보고
벌처 컷 하고
애들한테 씨앗 위치도 물어보고
진 매드닉 존나 멋있었고
갑자기 용이 나타나서 놀랐고
애한테 인생의 쓴맛을 알려줬고
스크립트에 지ㄹ 적는게 존나 쪼갯고
여왕눈나 좀 무섭고
왜 시발 남자처럼 생겨서 여자인지 모르는 정령도 보고
눈나 이쁘고
어질어질 경험해보고
눈나 이뻐서 더 찍어봤고
눈뽕 어질어질 시발 족같앴고
어제의 적은 오늘의 동료가 도와주러 와줘서 존나 지렸고
근데 눈나가 힘쓰니까 사라지는 병신이었고
눈나 좀 죽어줬음 좋겠고
근데 안죽고 털렸다가
내 캐릭 웅장한된장통 한 번 쓰윽 보고
금태양이랑 사진 찍어보고
바이츠더스트도 써보고
존나 재밌게 하고 있어!!
히히히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