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하익 끝내기. 이거 못 받을까봐 계속 답답했는데 올라와서 기분 좋다.

첫 번째 목표는 스익 끝내기였어.



이 뒤로 로아하면서 찍은 스샷 좀 올릴거라 스샷 탭에 올리긴 했는데 괜찮나? 닉넴 같은건 혹시나 해서 다 가림

생일날 로아 시작해서 스토리도 나름 재밌게 봐가지고 2달 동안 스샷도 많이 찍었는데 너무 길어지드라. 그래서 걍 한두장씩 올림.

스샷에 스포일러 있는거 같아서 스포주의 달아둠.



루테란 너무 길어서 스토리 보는데도 빡세가지고 스샷 찍을 겨를이 없었음. 찍을 타이밍도 별로 없었고..

창조의알 줄 지어서 걸어다니는거 귀여워가지고 많이 찍었는데 옹기종기 모여 있는게 더 귀여운듯



애니츠 짱먹은날 찍은거



폭탄 제거하는 멋진 모습 찍으려고 했는데 미끄러져서 떨어뜨린거 같이 찍힘...

건담 타고 신나서 찍었는데 쌔기도 겁나 쌔더라



베른북부는 왜 없는지 모르겠는데 찍은 게 없노.. 두 번째 짤 던전 개이뻤음



스익 밀면서 처음으로 던전에서 죽음.

기존 던전은 좀 기믹도 단순하고 지루한 느낌이 있었는데 여기 던전은 장면 연출도 개쩔고 재밌더라.

모코코 던전마다 찾아봐가지고 꼬박꼬박 먹었는데 여기서부터 포기함. 아브렐슈드 정식으로 처음 봤는데 이쁘면서도 좀 무서웠음



욘은 그렇게 재밌진 않았는데 스샷은 왜이리 많이 찍었지

우마르 말투 재밌는거 하나 빼고는 잘 모르겠다



페이튼도 이거 하나밖에 없던데 스토리는 좀 답답했고 마지막에 협동해서 싸우는거 보고 아침드라마 보는 줄



파푸니카... 스샷 찍힌게 이거랑 초반 샤랄라 얼굴확대 밖에 없음.

초반엔 그러려니 했는데 후반 갈수록 싑덕인 내가 봐도 좀 그래



파푸 깨고 할거 없어져서 슬슬 바다 돌아다니다가 가까이에 섭주님 계신다는 소문을 듣고 구경하러 감.

저러고 눈 번쩍 뜨면서 얼굴 확대되던데 공포영화 보는 줄..

아마 여기가 처음으로 간 섬인데 바다에서 볼 때는 쬐깐해서 기대도 안 했다가 생각보다 넓고 이뻐서 스샷 많이 찍은듯.



노래 얻으러 간 섬 시간 맞춰서 가야된다는게 좀 빡세더라. 협동퀘 처음 해봤는데 같이 노래 부르고 끝나길래 뭔가 했음



열심히 섬 돌고 현질 좀 해서 베른남부 스토리 봄. 내가 도와줬던 애들 다들 나 도와주러 오는거 보고 뭔가 뭉클하더라.

마지막 전투 연출이랑 장면도 되게 좋았다.



무릉도원 첨 갔을 때 영상 뜨길래 딴거 하다가 뒤늦게 찍었는데 어둑해질 때 찍혀서 슬펐음. 근데 뭔가 분위기 있는듯



ㅋㅋㅋㅋㅋㅋ 악보 얻으러 하모니섬 갔을 때 찍은건데 무슨 피난민 보는 줄

아직까지도 악보랑 마음은 못 얻었다... 언제쯤이면 나오니?



여기 처음 갔을 때 갑자기 협동 퀘 시작해서 1단계 해보는데 사람 3명 있어가지고 1단계 끝나고 걍 퀘스트 깼음.

맥주 되게 맛있게 마시길래 편의점 갔다옴



이쁘다길래 놀러간 얼불섬. 얼음산에서 스샷 찍으려해도 잡몹이 방해해서 걍 바닷가에서 몇 장 찍었음.



해상낙원 갔다가 가게 된 빙하섬인가? 펭귄 따라하는 도아가 기여워



최근에 올린 야시장 가서 찍은 다른 사진. 이거 옷 이쁘긴한데 목 밑에 투명하게 비어있는 부분 보여서 정면사진 찍기 싫어짐



모코코 탈출이다~


이제 안 돌아본 섬이랑 마을 구경하면서 쉬엄쉬엄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