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문게에서 로아챈럼과 소소한 시비가 붙었다.

내 주장은 이 대문이 너무 조잡하고 방역이 아니라 실베 댓글의 노무현 웃음버튼 같다는 내용이였다.

꼬우면 니가 만들어 오셈이라는 언쟁끝에 보다못한 내가 새로 만들어오는거로 쇼부를 봤다.

(누르면 커진다)

우선 내가 추구하는 인상적인 대문학개론은 다음과 같다


대문이란건 본래 사람들에게 첫 인상으로 다가오는 요소로써 방역목적의 대문으로 예를 들자면 근첩을 배척하려는 목적을 보여주되 미관을 해치지 않는것으로 한다. 지금 현재의 저 대문은 여기가 로스트아크 관련 글을 다룬다는 정보가 없고 욱일기와 노무현밖에 없으니 가히 C급 대문이라 할법하다. 방역이 잘 될지는 모르겠으나, 과도하게 과장된 색채와 표정을 동반한 노무현 사진의 연속은 혐오스러움을 동반하므로 이러한 부분들을 자제해야지 비로소 훌륭한 대문이 될수 있단것이다. 

또한 모름지기 대문이란 이용자들의 눈을 편안하게 해야하는데 빨간색과 하얀색의 색채 대비는 피로감을 불러 일으키는 요소로써 좋지 않다고 볼수있다. 오마쥬 형식으로 근첩에게 은은한 불쾌감을 자아내어야 하는법이다.






보아라, 방역은 은은한 것이다.

어렸을때 소독차를 쫒아가던 추억을 상상해보라

소독은 은은하게 해야하는거다. 그 누가 총들고 집에 들어가서

DDT를 뿌리는가. 이게 가장 이상적인 대문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