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그마 채용을 하기로 마음 먹으면서 수련장에서 쳐본 결과를 정리해봤음



우선 작성자의 인게임 특성 상태임

특화 1055, 신속 1278

특화, 신속 비율을 1:1로 한 반반바에 펫 효과 신속 10%, 팔찌에 신속 110이 더 추가되어있음


(신속 100, 특화 110 팔찌도 있지만 해당 실험에서는 사용하지 않았음)



해당 스팩에서 스티그마의 아덴 수급량을 측정했으며, 비교를 위해 윈드 오브 뮤직과 폭풍의 서곡, 사운드 쇼크를 함께 측정하였음

폭풍의 서곡의 경우, 강력한 서곡의 전기장판 2초까지 모두 히트 된 값임

아래 이미지에 깜빡하고 넣지 못했는데, 윈드 오브 뮤직의 경우 초고속시전이 아니라 수호의 바람 채용 상태임


모든 아덴 수급은 갈망 2세트 효과인 아이덴티티 확득량 18%를 적용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함







1) 희귀 풍요 + 지속력 강화

가장 높은 아덴 수급을 보이나, 시전 시간이 가장 김

실제 사용하려는 보스를 대상으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는지를 테스트 해볼 필요가 있음

일단 개인적으로 하누마탄에서 테스트 해본 결과, 패턴 숙지가 된다는 전제 하에 큰 문제는 없었음



2) 희귀 풍요 + 날렵한 시전 / 전설 질풍 + 지속력 강화

비슷한 수준의 아덴 수급량을 보이고 있음

일단 날렵한 시전은 1레벨에서 캐스팅 속도가 20% 증가, 5레벨에서 36% 증가하고

전설 질풍의 경우 스킬 시전 속도가 14% 증가 한다고 되어있음

따라서 희귀 풍요 + 날렵한 시전이 동일 아덴 수급 대비 빠른 시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전설 질풍 + 지속력 강화는 채용 가치가 떨어짐 



3) 전설 질풍 + 날렵한 시전

스킬 시전 속도는 확실히 빠르지만, 일단 아덴 수급량은 가장 적은 편

하지만 이 경우에도, 만일 스티그마를 채용하지 않는 경우 들어갈 수 있는 사운드쇼크보다는 훨씬 높은 아덴 수급량임




어느 쪽이던 일장일단이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실력과 취향, 그리고 어느 보스에서 사용할 예정인가에 따라서

각자 선택해서 채용하면 된다고 생각함



일단 나는 빛의 요람 하드3 2네임드 대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해당 실험을 했던거고,

이 보스의 경우 분명 움직임이 잦지만, 한 번 움직이고나면 스티그마를 맞아줄 만큼은 제자리에 있는 편이기 때문에

희귀 풍요 + 지속력 강화로 가는게 낫겠다는 결론을 내렸음


비교가 될 진 모르겠으나, 희귀 풍요 + 지속력 강화로도 하누마탄에서 스티그마 히트를 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음





나중에 시전 속도 및 실제 하드3 2네임드에서 써먹는 영상을 찍을 수 있다면 ver.2도 작성해볼껀데

귀찮음 + 내 컴퓨터가 영상 찍으면서 레이드 해도 문제가 없을지는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