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어째서 페)도가 되는지 인류학적 고찰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은 언제나 어린 시절이 존재하고

동서고금 모든 인류사를 통틀어도 어린 아이는 보호의 대상이며

어린 아이조차 학살 당한다는 것은

해당 문명이 얼마나 처참한 상황에 처했는지를 보여줄 정도로

인류사에 공통적인 사실로 

어린 아이는 소중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다만 오늘날에도 어린 아이에 성적 욕구를 지니며

일종의 페티시즘을 지닌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는데

과연 이러한 증상은 어째서 생기는 건지

한번 알아보자 이기

인간의 과학문명이 발전하기 전

인류사는 짐승의 무리와 다름 없는 잔혹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수컷은 무리를 보호하며 식량을 위해 맹수와 경쟁하고

더 나아가 같은 인간 무리와 전쟁을 하며 

강탈하고 취하는 기본적인 본능에 기반을 삼았습니다

암컷은 그러한 수컷의 보호를 받으며 무리를 가꿔나가며

수컷의 씨를 받아 무리의 개체 수를 늘리고

무리의 원동력을 증진시키는 중요임무를 가지고 있었죠

여기서 무리는 아이러니에 봉착하게 됩니다

무리를 늘리기 위해선

최대한 많은 암컷이 아이를 가져야 하는데

인간은 다른 동물과는 다르게 매우 비효율적이게도

임신기간이 너무나도 길며, 아이가 태어난다 해도

정상적인 생산활동이 가능할 나이까지 어떠한 활동 없이 보호만 받아야했죠

(당장 인류와 일찍이 함께 진화하며 파트너로 지내온 '개'의 경우도
나고 자라 죽는 수명이 10여년인데  인간의 아이는 그 기나긴 10여년을 똑같이 보내봤자
비로소 부모의 보호에서 벗어나 단독 활동이 가능할 정도니 얼마나 비효율적입니까)

그래서 인류는 이러한 아이러니 속에서

하루 빨리 생산 인구를 늘리고 

하루 빨리 적대 무리보다 많은 인구를 지녀

승리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우기로 하는데 

바로 '난혼'과 '조혼' 입니다

(난혼은 NTR만 보면 거품물고 발작하는 사람들 때문에 굳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여기서 조혼이란

말 그대로  존나 빨리 결혼하는걸 의미합니다

뭐 사실 그 옛날부터 결혼이란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냥 존나 빠르게 짝을 지었다는 뜻이겠죠

그렇게 어린 아이들은 성별 구분 없이

빠르게 성관계를 가지게 되었고

생리의 개념도 없었기 때문에

그냥 빠른 조기교육 후 초경에 아이를 가질 수 있는 .

말 그대로  인류사에  페)도 전성기가 오게된 것 입니다

당장 멀리볼 것도 없이

조선시대만 해도 남녀 7세 부동석이라며

대충 7살만 넘어도  그 아이를 여성이라 인식하게 되었고

요즘 초등학생 나이인 10대 초반만 넘어도

빠르게 시집을 보내기 일 수 였습니다

당시 인간의 수명은 평균적으로 40대 수준이였고

60까지 살면 얼마나 장수했다며   환갑이 되었다고

잔치까지 해줬겠습니까

그래서 지금처럼 20~30대에 결혼하는건

지금으로 따지면 40~50대에 결혼하는 체감으로 느껴졌을 때고 

더더욱 빠르게 빠르게 결혼하고 짝짓기를 하다보니

인간은 어린아이에 욕정할 수 밖에 없는

일종의 종족 가치관.

유전자 정보가 새겨지게 되었던 것이죠.

다만 현대에 이르러 과학이 발전하고

인간의 기대수명이 80세를 넘어

100세까지 나아가는 현 시점에서

'성인'의 기준을 두는 만 18세 까지는

모든 아이가 보호받아야한다는  법적 강제,

도덕적 윤리관이 어릴 때부터의 교육으로 

일종의 '세뇌' 작용이 발생하여

어린 아이를 성적으로 탐한다는 것은  사회적 금기를 어긴.

인간 말종으로 취급받으며  버려지게 되었죠

하지만 그 유전자 각인은 인간이 아직 다른 종으로 진화되지 않았기에  (= 호모 사피엔스 속)

여전히 유효했고

자신의 사회적 지위와 윤리관 때문에

그것을 겉으로 부정하며 비난 할 뿐

모든 인간은 익명이라는 가면에 숨고,

창작물이라는 방패에 숨어

여전히 페)도를 탐하며  어린 여자아이(로리) / 어린 남자아이(쇼타) 라는 장르를

동서양 불문하고 각종 포르노 사이트 검색어 2~3위를 당당하게 차지할 만큼

(1위는 ... NTR)

탐욕하고 있는 것이죠

뭐 그것을 탓하거나 동조하진 않습니다

모든 성적 가치관은 개개인의 차이가 있는 것이고

그것을 현실에 발현하지 않은 채

혼자만의 페티시로 가지고 있는건  아무 잘못이 아닙니다

인류학적인 관점에서

페)도는  지극히 자신의 종과  무리를 지키려는 본성에서 기반한 것이고

그것은 비단 수컷만이 아니라

약하고 늙은 수컷의 씨가 아닌

어리고 건강한 수컷의 씨를 탐하려는 암컷에게도 발현되는 특징이기 때문에

정신병이라던가

사회적 부적응자 라고 비난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현대사회라는 시스템이

법과 윤리 하에  그것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니

현실에 대입하지만 않으시면 되는 것이지요 ...

5월 23일 중력절을 맞이하여

페)도 에 대한 인류학적  고찰을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NTR에 대한 인류학적 고찰 역시 충분히 유효한 사실이나

위에 언급했듯 거품물고 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만 삼가하도록 하죠 .

그럼 모두 안전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