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아직 가족들이랑 같이 살고있음


내 아래 동생이 하나 있어


터울이 좀 됨


어제 저녁에 동생이 뜬금없이


밥먹다 말고


오빠 안씻어?? 하고 묻는거임


그래서 ????? 처다보다가 


냄새나냐?? 하고 물어봤어


근대 그건 아니래 그래서


좀따 씻게 이러고 


ㄷㅏ시 그냥 밥먹는대 


어머니랑 동생이 


겁나 측은한 눈길로 보길래


그냥 후다닥 먹고 방에 들어와서 누워있다가


그냥 잠들었음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이제 씻고 일나가려는대








아 자살 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