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하브 14바드, 아브 16 홀나, 하브12 노브 36 아가키운다는 서론]

[서폿 선택에 있어서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긴 말]

[아브렐슈드의 손잡이잡고 희롱하고 싶다는 글]




-바드


장점

1. 실드 스킬 두 개가 전부 자벞도 되서, 기본 체방에 비해 생존성이 의외로 좋은 편

2. 기본적인 무력수치가 셋 중에서 제일 좋음. 어느 정도냐면 과장 좀 쳐서 말하자면, 회폭하고 압도룬만 무력 스킬들에 박으면 급타없이 쿠크 마리오 솔무 될 정도

3. '그나마' 특화 효율이 셋 중 좋은 편

4. 절실한 구원 각인으로 인하여 순간 세이브 능력이 좋은 편

5. 1회 상태이상 면역 스킬이 존재

6. 아이덴티티 스킬의 최대 딜뻥이 15%로 딜 모는 것이 합의된 상황에선 제일 좋음

7. 극신 7홍이면 무한 실드도 가능. 윈오뮤->날수수연 순으로 쓰면 사이 1초정도가 비긴하지만 실드가 끊임없이 들어가게 할 수 있다.


단점

1. 저열한 각성기 실드 범위. 12m라서 아브 4관처럼 넓게 산개하는 맵이 아니더라도, 팀원에게 못주는 경우가 생김

2. 서폿 셋 중에서 딜링 능력이 제일 떨어진다. 이 때문에 스토리, 타워 등의 문제로 본캐로써는 추천되기 어려움.

3. 서폿 중 유일하게 정화 스킬이 없다. 

4. 이론상 무한 공증이 되나, 공증 스킬 하나가 장판형이라 실질적인 어려움 존재

5. 아이덴티티 스킬이 모아니면 도다. 버블 소모 개선으로 나아졌지만, 용맹은 3버블 아니면 애매하고 절구는 1버블 아니면 과소비인건 여전해서 여러모로 순간적인 계산이 필요하다

6. 셋 중 유일하게 아군의 이속증 스킬이 없다.

7. 아이덴티티에 유일하게 쿨타임이 존재한다. 게이지 소비형식인 홀나도 비슷한 상황이긴하지만, 이쪽은 그래도 끄고 각성 물약 먹으면 다시 바로 사용가능 한 것에 비하여, 바드는 얄짤없이 쿨타임이 꺼지길 기다려야하기에, 힐을 연속으로 주는 것이 불가능하다.

8. 낙인기 부착 시간이 가장 짧다. 스킬에 따라 10+n초 되는 다른 둘에 비해, 바드의 낙인 스킬 부착시간은 3초정도뿐




-홀나


장점

1. 버프 스킬들의 범위가 전부 24m라 버프 주는 것 하나만큼은 가장 편하다

2. 서폿 스킬들이 압축이 잘 되어있는 편이라 스킬을 커스텀하는 맛이 있다. 1/7 2/8 3/5 4/4 등등

3. 힐이 일반 스킬에도 있기에, 지속 회복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

4. 기본적인 체방이 셋 중에서 제일 좋다. 이 때문에 다른 둘과 다르게 중갑이 있으면 좋다고 여겨지는 정도

5. 거의 즉발인 집행검과 연타로 카운터가 들어가는 신성검으로 카운터 스킬이 상당히 좋다

6. 아이덴티티 스킬, 축복의 오라는 회복+공증+뎀감이 전부 들어간 고성능



단점

1. 스킬들의 쿨타임이 너무 길기에, 극신속이 필수이며, 극신속이라도 무한 공증을 하려면 10홍이 있어야한다.

2. 세 서폿 중에서 무력화 수치가 낮은 편

3. 아이덴티티 스킬이 다른 둘과 다르게 게이지를 소비하는 형식이며, 그 동안은 회복되지 않기에 아까운 면이 있다

4. 축복의 오라도, 신성한 보호도 당장 까인 피를 채워주는 스킬이 아니기 때문에 순간 세이브 능력이 가장 떨어진다.

5. 피면 스킬이 가장 적다. 슈퍼 세이브 계열 스킬인 율법에도 피면이 없다.

6. 실드 스킬이 신성한 보호 하나 뿐이다. 율법도 실드스킬이긴 하지만, 얘는 슈퍼세이브 용도로 쓰이는 지라...

7. 신성의 오라(축복의 오라)가 범위형. 다른 둘처럼 주고 끝나는 것이 아니기에 포지셔닝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8. 셋 중에서 유일하게 각성기를 보스에게 '맞춰야만' 아이덴티티 게이지가 채워진다. 쿠크세이튼의 쇼타임 등 일부 보스가 무적 상태일 때 사용해야할 타이밍이 오면 아까운 단점

번외. 체형이 슈샤이어다. 갑빠 취향이면 상관없는데 그 외면 조금 많이 신경쓰인다. 룩딸 안하면 상관없는 단점




-도화가


장점

1. 아이덴티티 스킬이 2버블, 1버블로 정해져있어서, 다른 둘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적당히 써도 된다.

2. 아이덴티티 게이지를 채우는 속도가 다른 둘보다 빠르다.

3. 아이덴티티에 쿨타임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1,2,3번의 장점을 합쳐서 3버블 채우고 공벞-> 10초내로 1버블 더 채워서 공벞->각성기 사용하고 공벞 이렇게 30초 동안 10% 증뎀이 가능하며, 힐이 필요한 아군이 있으면 연속으로 힐 구슬을 깔아서 회복시켜주는게 가능.

4. 환영의 문이라는 유일무이한 스킬 존재. 파티원과 합이 맞는다면 상당히 유용한 스킬임에는 틀림없다.

5. 아이덴티티의 힐 구슬을 최대 3개까지 깔아놓기 가능. 보스 근처에 적당히 깔아두면 피 빠진 파티원들이 잘 먹어준다.

6. 해우물로 순간적인 마력 급유가 가능. 10렙에 트포까지면 한번에 마력의 30%가 회복가능하다. 다만 이 때문에 일부 끝마 써야하는 직업들과는 상성이 좋지 않음.


단점

1. 이상하게 이 녀석만 트포로 스킬을 연타 계열로 바뀌면 아덴/무력 수치가 증가하지 않고 그만큼 나뉜다. 이 때문에 트라이포트를 안 찍는 편이 낫다는 기묘한 스킬들이 존재

2. 슈퍼 세이브 능력이 애매함. 만개 힐로 아예 안 좋은 것은 아닌데 본체인 힐 구슬을 억지로 쳐먹이는 건 불가능해서 좋다고 하기도 애매하다.

3. 파티원이 도화가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다. 힐 구슬이건 환영의 문이건 파티원이 해당 스킬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지만 제대로 써먹을 수 있기 때문

4. 실드스킬이 상대적으로 다른 두 직업에 비해 불편하다. 직접 찍으러 가야하는 콩콩이나, 범위를 신경써야하는 흩뿌리기로, 다른 두 직업과 달리 무지성으로 24m내에 실드 주는 스킬이나, 자기 주변에만 있으면 실드 주는 스킬이 없기 때문

5. 해우물의 저열한 범위. 일단은 공증 장판인데 크기가 작아서 바드의 음진보다 더 힘들다

6. 실드스킬을 자기가 못 받는다. 스킬들에 동글방울 트포가 있긴한데 배율이 그렇게 좋진 않은 편.



[대충 서폿 간에 크게 우열은 없다는 내용]

[서폿 많이 사랑해달라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