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lostark/53426129


이 파티에 갔던 리퍼입니다.

발하 진행중 2지파후 임포스터 패턴에서 제가 목표로 지목 되었고, 챈넘들이 모두 뒤에 있을때 혼자 동쪽 바위 2개 사이에서 서있다가

나메로 넘어가다가 고정이 되지 않고 넘어가 사고가 일어날뻔 했습니다.

다행히 다 개빡숙이라 저 이외에 사상자가 일어나지 않았고, 저 또한 발탄의 임포스터 이동 속도가 느려 생존 했으나 미안하다고 채팅을 치는 와중 휠윈드 맞고 낙사 > 노트북 이슈로 인한 튕김까지 일어났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사고가 일어난 이유는 1. 노트북의 렉으로 인해 임포스터 선이 고정된 것처럼 흔들리지 않아 넘어가도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2. 조금 움직여서 선의 고정을 확실히 보고 넘어갈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움직여보지 않고 무지성으로 나메 2타를 누른 병신 같은 저의 판단 때문입니다.

챈넘들이 개빡숙이라 리트와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만약 평범한 공팟이였으면 저는 숙련도 부족을 이유로 박제당하고 욕을 먹어도 쌌습니다.

또한 의도치 않았지만 튕김까지 발생하여 챈넘들의 시간을 뺏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들 재밌었다며 암살자가 암살자 한게 문제라도? 페이튼에선 일상임다 등과 같이 웃으며 넘어갔지만 앞으로 이러한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