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토스는 죽음 그 자체가 의인화된 존재로서 


힘이 무척 세서 그 누구든 저승으로 데려갈 수 있었다는데,


첫번째 굴욕은 시시포스를 데리러 갔다가


시시포스의 함정에 빠져서 붙잡힌 것이고


두번째 굴욕은 알케스티스를 데리러 갔다가


헤라클레스에게 정면대결로 1:1 맞다이를 쳐서 지고


안데려가면 되잖아 개새끼야 하고 도망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