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복타락 시키고싶은 여캐 3순위 안에 들어가는대

막 악마군단에 패배해서 어두운 지하감옥 같은곳으로 끌려간뒤

이상한 기구에 묶여서 노예보다 급낮은 변기통으로 쓰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비브라늄 멘탈이라 며칠만에 무너져서 정신이 장악당한 아제나랑은 달리 1년가까이 버티는거 개꼴릴듯

베른의 여왕이 끌려왓다는 소문듣고 먼길나온 광기군단 악마들의 정신공격에도 버티는 강인한 멘탈이지만 계속되는 강간과 동경했던 아제나언니의 처참하게 망가진 모습

그리고 진짜 최소한의 물과 뭘 섞은지도 모르겠는 꿀꿀이죽만 먹고 자는시간도 안주고 범하는 악마들 때문에 평균 수면시간은 3시간미만이 되버리고

기구에 묶인채로 1년가까이 어두컴컴한 감방에서 씻지도 못하고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몸도 망가지는

그런 극한상황까지 가자 사과주스와 딸기케이크 환영 그리고 여왕으로서의 인생을 회상하며 점점 정신력의 한계를 보이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