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코코 유저분이랑 같이 파티해서 섬마 먹은 후기

비밀기지? 퀘스트중 섬의 마음 할 수 있다는걸 알고 하다가 저보다 렙 높은 뉴비분이 섬마 먹을때까지 필요 템랩 까지 높이는거랑 퀘스트 도와주셔서 섬의 마음겟! 아직 레이드는 아니지만 매일 혼자 게임하다가 간만에 파티게임 한 느낌! 다시한번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


2. 슈샤이어 후기 

엄청 임팩트는 없었지만 그래도 눈 덮인 마을들을 보는게 좋았던 슈샤이어! 마지막 종 연출은 굳굳!


3. 부서진 빙하의섬 & 로아에 대한 생각

와 루테란 영광의벽 처음 봤을때의 전율 다시 느낌 ㅠㅠ 단순 게임만 하는게 아니라 방구석 겜돌이에게 기후문제의 심각성을 잘 보여준 에피소드라고 생각해요! 로스트 아크 하면서 느끼는게 단순 레이드 돌고 이런 것만을 위한 느낌이 아니라 진짜 하나의 메인 스토리 거대한 줄기안에 다양한 가지가 나있어서 게임 하나만 즐기는게아니라 다양한 모험을 하는 느낌이 너무 좋네요👍🏻👍🏻 그냥 지나가는 컨텐츠여서 조금 덜 신경 법도 한데 빙하의 섬하면서 스마일게이트와 그 직원분들이 로아에 애정을 갖는게 느껴집니다ㅎㅎ 또  금강선 전 디렉터가 말했던 것처럼 수직적인 게임이 아니라 수평적인 컨텐츠 , 진짜 모험 하는 듯한 rpg 게임의본질이 느껴지는 컨텐츠였어요! ‘For all rpg fans’ 라는 카피처럼 레이드에서 템먹고 강해지고 딜찍 하는것도 좋지만 다양한 모험 컨텐츠를 즐기며 유저들이랑 같이 즐기는 게임같아서 너무 즐겁습니다 ㅎㅎ 유튜브에서 군단장 레이드 볼때마다 마음이 조급해지지만 로아의 다양한 컨텐츠 즐기면서 모험하며 스익 마무리하고 군단장 가겠습니다~! 위에서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