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어려서 뭔지 모르고 짜증나고 울거같고 


괴롭히지 말라는 마음만 컸었는데




크고나서 보니까 포상이였던적이 있는데




중학교때 엄마가 학원을 보내줘서  다녔을때 였음



다른학교 애들도 학원에 오다보니까

여러학교애들이 있었는데


그때 양아치학교로 유명한 학교 여자일진이 


어느날 학원에서 방학때 나가서 공부하는날있자나



그때 투덜투덜거리면서 욕하고 침뱉고 



이뻐도 행실이 나빠서 좀 거리두고 있었던 편인데




나한테 오더니 뭘보냐고


하더니   너혼자 먹냐? (그때 무슨 풍선껌맛 음료수 있었음  내가 그거 컵에 따라마시고 있었음) 



하곤



내 음료담긴컵에 침을 쭈우우욱 퉤 하고 뱉어서



마셔봐 ㅋㅋㅋㅋ



했었었음




내가 더러워서 안먹는다고하니까




그러면 혼자 쳐먹지마! 하면서 내 등 때리던 애 있었는데



















왜 안마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