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쓴 문학이라 야스 없고 문장이 어색하고 짧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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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어느날, 똑같고 하루, 하루가 반복되는 날 로아를 하고 있던 나는 평소와 같이 로아하려고 켰더니

모니터에서 내가 키웠던 바드가 튀어나와 나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며 사귀고 싶다고 해서 얘기를 나누던 중에 충격적인것을 들었다.


"네. 다시 말씀드리자면 전 주인님과 사귀고싶지만 제가 사디스트라서 제 마조 주인님 되어 주실순 없을까요?"

"아니 난...."


그렇다. 이년.... 아니 내 딸래미인 바드는 자기가 성적인 취향이 사디라서 펨돔 플레이 좋아한다는 충격적이며 몰랐던 취향이였던것이다.


'왜 내 이쁘고 섹스하고 임최몸인 내 딸랑구 바드가 사귀어 준다면 좋겠는데. 사디라니? 아프고 아픈 것을 즐기는 마조 되라고 하니.....'


나는 아픈것을 즐겨야하는 펨돔을 싫어하는 것을 넘어서 극도로 혐오한다. 그래서 아무리 약한 펨돔이여도 펨돔 있으면 거를정도로 싫어하며 눈을 잘 안준다.

그런데 내 이상형에 가까울 정도로 커스터마이징한 바드가 사디라니, 그것이 마치 피자를 좋아하는데 파인애플 들어가 있으면 아예 안먹고 우울해지는 그런 비유가 될정도로 앞에 예쁘디 예쁜 바드인데 사디라서 높아졌던 야스각이라고 신호 보내는 소중이가 가라앉을 정도로 우울해졌다.


"...."

"주인님?"


내가 너무 우울했던것을 표정으로 다 드러나 있는지 바드가 걱정 스럽게 보고 있다가

내 옆으로 온다.


"주인님의 얼굴을 보니까 무얼 생각하는지 다 알겠어요."

"... 사실은 네가 내 이상형일 정도로 예쁘고 예뻐, 아주 결혼하고 싶고"

"어머"

"그런데 사디라니..... 내가 아픈게 취향이 아니라서 하... 뭔 말을....."

"주인님"


찐따같이 말하고 더듬던 나에게 바드가 한없이 차갑고 얼음장 같은 소리로 내 호칭을 부른다

그때, 내 몸이 갑자기 얼어붙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오한이 들고 약간 떨린다.

바드가 손으로 내 귓불을 아프지도 피나지 않을 정도로 마치 안심하라듯이 만지작 거리며 바드의 입술을 귀 앞으로 가까이 기댄다.


"주인님.... 떨리고 떨리는 그 모습 마치..... 내 소리에 떨리는 허접한 마조네?"


그 말을 듣자마자 갑자기 내 뇌가 벼락 쏟아 맞을때 감전 당하여 떨리자마자 머리부터 손발끝까지 퍼져나가는 또 다름 떨림

그것은 "절정"이다. 다행히 실제 섹스가 아닌 소리로 하는 것이라서 실제로 사정하지 않았지만 비견될정도로 사정할 정도로의 절정ㅇ.....앜!


"엇!"

"주인님 정신 차리셨나요?"

"이게뭔?"

"주인님은 마조의 자질을 보이네요. 만약 평범한 여자가 주인님하고 사귀다가 사디로 변할정도로 마조변태시네요."


밀어야한다.

밀어야하는데 바드가 내 귓불을 만지작 거리면서 고혹적이게도 말하니까 왜인지 내 몸이 밀어내치지 말라고 외치고 있어 밀어내지는 못했다.


"주인님 진지하게 말해보죠."


그말이 나오던 순간, 편안해지는 분위기

그렇기에 난 떨리던 것이 거짓이였는지 멈추고 정신이 돌아왔다.


"주인님이 아픈 펨돔을 싫어하시는 것도 알아요. 그래서 나같이 예쁜 여자애가 고백하는데 사디라서 우울하고 슬프시죠?"

"...."

"그렇지만 들어보세요. 주인님이 아시는 펨돔이 제가 좋아하는 펨돔이랑 다른거에요."

"...뭔데?"


다급하게 말하는 바드를 보니 뭔가 가학심이 올라오니 내 표정이 정색해진다

그걸 본 바드는 



아 10시 다 되어가니까 남은 10분동안 잘준비하고 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