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쳐박혀있다가 호다닥 휴가나와서 로아 하고있는데 필드보스 가보고싶어서 로생 첫 모아케 갔는데 바로 파티에 납치를 당했어여 대기하면서 파티원분들이랑 얘기를 나눴는데 고인물분께서 이것저것 질문도 잘받아주고 감사하더라구여 그러고는 데칼갔냐고 여쭤보시고는 데칼 버스를 태워주셨어영 로아하면서 처음으로 도움받았는데 너무 감사하더라구여 그러고 카던 돌고 나왔더니 부캐들 키우신다고 재료 없다고 그러시더니 재료를 한보따리 챙겨주셨더라구여 자기같은 썩코코는 모코코를 도울 의무가 있으시다면서 저도 얼른 커서 모코코들 오면 도와줘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다들 도움 마니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