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요새 고민이 많이서 근가

요새 그냥 존나 민감한거같음 날카롭고

다른사람한테 폐끼치면 안되는데 그냥 요새 너무 우울해서 약간 내 근처에 있는 사람 괴롭힌거같음

그냥 방금 책상에서 졸다가 정신차려보니 술 다 엎어져있길래 그냥 챈에 글 하나 쓰고 다시 책상 정리해야지...

항상 지금 근처에 있는 사람한테 잘해야하는거를 아는데

왤캐 그게 힘든지 모르겠다

가족이던 친구던 잠깐의 인연으로 만난 사람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