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탄 하드, 리허설로 첫 레이드를 클리어했고!


오늘은 다음주에 비아키스를 가보려고 준비를 하고있어


발탄을 갔던 것 처럼 시간나는 족족 비아키스 공략 영상도 보고 공부 충분히하면


발탄 때 처럼 충분히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아서 기대중이야





어제 새로운 이벤트가 열렸었지!


기원의 섬도 가보니까 이쁜곳도 너무 많고 


이벤트도 짝수시간에 참여를 해봤는데,


다들 얼마나 조준을 얼마나 잘하고 빨리 잡는지..


3등 이내에 들기가 정말 어렵더라!


꼭 이거 잡아야겠다 하고 조준하고 누르면


누가 이미 쏴서 없어져있더라구 ㅋㅋㅋ..




오늘은 로웬 PVP컨텐츠를 다녀와봤어!


다들 얼마나 쎄고 빠른지 누워서 도통 일어나지를 못하겠더라 ㅋㅋㅋ


우리 진영한테 방해만 됐으려나..




끝나고 내 진영에서 실마엘 혈석으로 뭘 할수 있나 구경을 하는데


다른 진영 사람이 와서 내 진영에서도 공격을 할 수 있더라구..!


여긴 정말 무서운 곳이구나 생각했어..



그래도 일단은 계속 참여하면서 레벨도 올려보고 


올리면 이것저것 살 수 있고 내 진영 활동복이나 


닉네임 위에 계급도 이쁘고 멋있는거로 점점 바뀌던데



일단은 계속 죽더라도 점차 알아가면서 컨텐츠좀 즐겨보려구!



그 외에 니아 호감도 퀘스트도 올리면서 다 깨고,




드디어 신뢰 단계까지 호감도를 올렸어!


오르페우스의 별을 하나 받아서


이제 원하던 전설 풍요룬도 


좀만 더 노력하면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안가본 섬들도 그동안 많이 가보면서 


섬의 마음이 벌써 거의 반이나 모였네!




확인해보니까 이제는 거의 모든 섬을 다 가봤고


프로키온의 나침반에 있는 모험섬이나 몇몇 시간에만 열리는


섬들 같은 곳들만 남은 것 같더라!



물론 내가 강해지고 로스트아크의 큰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고 있고


예전에 비하면 정말 강해졌고 지식도 많이 쌓여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섬들 놀러가는거 정말 좋아하고 시간을 많이 쏟는편이라..


소소하게 모험을 해볼 수 있는곳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게


한편으로는 참 아쉽기도해!



내가 로스트아크에 빠져서 이렇게 열심히 하고있는건


단순히 레벨을 올리고 높은 레이드를 가는 것 보다


나한테는 모험을 떠난다는 느낌이 너무 맘에 들었었으니까..




그래도 이것저것 모은거나 돈쓰기도 하면서 레벨도 그새 또 올려왔어!


레벨이 벌써 거의 1500에 가까워지고 있다니


되게 믿기지가 않긴하네!


마음은 이제 겨우 발탄이랑 리허설만 해봐서 아직 1415같은데






원정대 레벨도 이것저것 많이했는지 벌써 3자리수가 코앞이구!


성향도 더 올리고 싶은데 유독 매력이 낮더라구..


호감도 퀘스트들이 개인적으로 해보니까 재밌는게 많아서


퀘스트를 유물 호감도 아이템을 많이줘서 스킵한다고 하는데 


그냥 가능하면 다 볼 수 있게


내일부터 안챙긴 모험의 서 이런거 있으면 더 챙겨봐야겠어



어느새 벌써 게임 내 스토리든 여기 로스트아크 챈이든 얘기로만 듣거나


모코코 수집 맵에서만 보이던 엘가시아를 갈 수 있는 레벨이 됐고


이미 위에 스크린샷에 보이기는 한다만..





엘가시아에 도착을 했어!



SEASON 2가 나오는걸 보니 지금까지는 시즌 1의 이야기였던 것 같네!


남은 곳이 엘가시아, 플레체가 있으니 시즌2가 된게 생각보다 얼마 안된건가 싶기도 하구..?


내일은 엘가시아 스토리를 쭉쭉 밀어볼 예정이야!


섬들을 되게 좋아하지만 메인스토리도 너무 흥미진진해서 내일도 기대하는 중이야!



오늘 일기는 여기까지!


게임이야 정말 너무 재밌어서 


계속 레벨업도 하고 다른 레이드도 도전해보고 할거지만


글 쓰는거 자체를 원래 좋아해서 평소에도 일기나 편지도 자주 쓰는데


로스트아크에 있었던 일들을 쓰고싶어도 쓸 내용이 없을까봐..


이렇게 기록으로 뭔가 남기는걸 점점 더 할 수 없어진다면


그건 그것대로 많이 아쉬울 것 같네..


기원의 섬에서 매일 기원의 초에 적고 있다만


내일도 모래도 항상 즐거운 모험이 가득하길!



늦은밤인데 다들 하루 마무리 잘하고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