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백..!!




그리고 바로 강화해서 바로 1475 입성!!



엘가시아 스토리도 다 깼구


내일은 기대하던 플레체로 가볼 예정이야!


엘가시아를 다 깨고 정말 스토리도 멋있고 재밌었어서


일기를 쭉 쓰고 싶었는데 지금까지 찍어둔 


스크린샷이 다 날라가버렸네..



평소에 하루 200~300장 정도 스크린샷을 찍었었는데


엘가시아 스토리 보면서 찍은게 평소의 거의 두배정도 찍었는데.. 


진짜 이쁘고 멋있는 장면도 많아서 보여주고 싶었는데!!



사실 일기를 못 쓴건 정말 괜찮은데


내가 지금까지 로스트아크 시작하고 


로아 오래한 사람들에 비하면 짧은거는 맞다만


한달동안 스토리 보면서, 어디 섬을 다니면서, 그냥 맵이 이뻐서 등등

 

열심히 남겨둔 추억들이 


갑자기 사라져버리니 좀 서글프더라..



앞으로는 다른데 좀 복사를 하던지 따로 좀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아


다들 추억같은거는 다시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하니 


나처럼 잃어버리지말고 관리 잘해!



마지막으로 예전부터 배럭을 키워야한다 얘기를 많이 듣기도 했고


여러 가이드에서도 장려를하고(?)


그래서 꽤 전부터 재밌어보이는 캐릭터들을 골라보다가 이제 드디어 정했어!



'환류' 소서리스..!!


기상술사 꾸미고 할때는 뭔가 금방금방 끝났었는데


요 친구는 몇 시간동안 닉네임 정하고 커스터마이징하고


염색을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도 하고 그랬네ㅋㅋㅋ..


재밌는 경험이었어!


사실 익스프레스 이런거 주면 시작해볼거라


당장 키우고 할거는 아니지만! 


그때가서도 캐릭터도 잘 맞았으면 좋겠다!



벌써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데


다들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고!


다음주도 즐겁게 보내고


로스트아크도 좋은 일 가득하자!!


다들 잘자!!! 좋은 꿈 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