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오르골 5에서 프리츠네 집 가보면 


이렇게 벽에 메모 붙여져있는데


치매 환자분들 어떻게든 안 잊으려고 써놓은거같아서 참 슬픔


프리츠가 열심히 쓴 게 진짜 눈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