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도화가/ 기상술사를 성인으로 대하는 사람입니다)


화보집 주인공들을 소개하겠읍니다.


도화가 닉넴: 까마귀간식 / 펫 이름: 까마귀

(평생 쫓기는 운명)  


기상술사 닉넴: 모찌두개 / 펫 이름: 모찌한개

(1 + 1) 



고사리같은 주먹

   


펀치의 기운을 온몸에


(오모나 이런 맛이)


배꼽도 아름다운 그녀


완벽한 고양이상이야


미쓰에이 아는 사람~

     



 

이미 우리의 마음 속 연예인


엉덩이 흔들어봐~


으리으리한 저택의 메이드 아가씨들


주인 아씨 덕담은 기본


가끔씩 모옷된 장난도 해주고


수비하는 철옹성 도화가


그러나 어림도 없는 기상캐스터의 공격


이 순간을 즐기는 거야~


자~ 이제 이 흐름을 타고-


주인 아씨: 니들 뭐해

음? 모가요?



당신의 심장을 이걸로-

 

깊숙히 찌르겠어요 (아악)


 


(선녀를 보다 들킨 나무꾼 시점)


여자는 자신감이지


자 이거바봐봐. 이 몸의 히치하이킹을!





(엑셀 밟은 만큼 짓밟힌 기상캐스터의 자존심)



사진 찍을 때 불편했던 점:


1. 감정표현 창 열어둔 상태에서 일시정지 하다 다시 돌아오면 감정표현 창 사라져있어서 정지 할 때마다 계속 다시 열어야 했다.

2. 스티커 불투명도 조절이 되지 않아서 필터는 파스텔풍 나는 걸로 넣었는데 스티커가 선명해서 스티커가 더 눈에 띄는 참사가 벌어졌다.

3. (욕심이지만..) 사진 모드 할 때 '내 캐릭터 불러오기' 그런 기능 있으면 좋겠다. 거기에 개별 캐릭터 모션 일시 정지도 있으면 편할 것 같다.


아이템렙 올리기 힘들어서 엘가시아 가는거 좀 막혀서 감정표현 모으고 있습니다.

더 많은 감정 표현과 함께 화보집 계속 찍어 낼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