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두인 셋팅이란 이름의 기원 : 



이 바드의 플레이 스타일에 딱 맞는 사적.. 아니 안두인놈의 유우명한 대사에서 기원




이 세팅은 인내 신속 목걸이에 귀걸이 하나 신속가고 나머지는 모두 인내로 셋팅한다.


팔찌는 어차피 슬라임섬에서만 쓰는거긴 한데 인내나 신속 중 하나 또는 둘, 체력옵션, 마나회수 정도가 유효옵이며 사실 대충 껴주면 되니까 나머지는 알아서 챙기면 된다. 







각인


33333은 고정에 1만 절실한 구원 또는 위기모면으로 쓴다.


보통 파티에 소속되어 싸우는 경우(로웬) 절구, 솔플판정으로 싸울 경우 위모를 쓰는게 좋다.









스킬셋 및 트라이포드, 카드셋


카드셋은 운명의 만남이 정배, 만약 없을시 침거숲3+복수는 나의 것3 조합으로 사용한다.







운용팁)


1) 기본적으로 이 셋팅은 딜을 포기하고 모든 능력을 회피와 어그로, 상대의 공격이나 콤보를 중간에 끊어먹는걸 목표로 하고있다.


따라서 이 셋팅을 한 바드는 항상 최전선에 서서 상대의 어그로를 최대한 끌어야하며, 가진 모든 스킬을 사용하여 어그로를 끌되 후방의 딜러들에게 달려드는 상대 딜러들의 스킬을 음진, 서곡, 벅샷 등으로 중간에 끊어먹는 플레이로 상대방의 입에서 "게임 씨발 진짜 좆같이 하네!!" 라는 소리를 듣는걸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한 스킬 운용 팁은 다음과 같다.



1) 두명 ~ 세명에게 쫒길 시에는 행진곡을 활용하여 드리블, 여러명에게 둘러쌓인 상태라면 광시곡+벅샷으로 활로개척


 - 사실상 이 셋팅 바드가 제일 많이 할 플레이다. 고인내를 바탕으로 해서 상대의 딜을 최대한 버텨내고, 바드의 최대 장점인 상면기 및 피면기를 최대한 활용해서 활로를 개척해내면서 상대의 어그로를 끌어낸다.

 이를 위해 기본적인 스킬 활용이 바로 적은 수에게 추노당할시에는 행진곡을 이용해서 후방의 적에게 지옥같은 이속감소로 엿을 먹이고, 여러 명에게 둘러쌓였다면 광시곡으로 딜을 버틸 수 있을 만큼 버텨낸 후 가까이 붙은 적을 벅샷으로 확정적으로 눕힌 후 행진곡을 사용해서 빠져나가는 플레이를 하도록 한다.


2) 딜 할 생각은 하지마라. 딜은 내가 아닌 나의 팀원들에게 맡긴다. 내가 사홀을 쓰는 순간은 많은 상대가 다운되었을때 양념을 치는 용도 또는 한둘의 상대가 서곡에 맞아 다운되었을때 뿐이다.


3) 전장을 넓게 봐라.

 - 하프는 항상 전장의 중하단에 소환시키고, 하프의 위쪽에서 전장을 좌우로 왔다갔다하는 플레이를 하자. 이 경우가 가장 안전하게 시야를 넓게 볼 수 있다.


- 하프의 범위 내에서 불협화음(유도형 광역기) 및 음파 진동(확정적으로 다운시키는 광역기)을 통해 넓은 전장을 컨트롤하는 플레이를 하자.



4) 벅샷을 쓰는 경우는 단 두 가지다. 나를 추노하는 상대가 돌진기로 쫒아올때, 그리고 상대 딜러가 우리 딜러에게 딜을 하고 있을 때.


- 특히 나를 추노하는 상대가 돌진기로 쫒아오는 경우는 무조건 반사적으로 벅샷을 사용하도록 연습하자. 벅샷은 상면이 있으며 판정이 매우 좋으며 반드시 상대를 눕히기 때문에 바드를 물로 보고 가까이 붙는 근딜러들의 머리통 개봉식을 시작하기에 아주 적합한 스킬이다.



5. 전장에서 이길 생각보다는 어떻게 해야 상대방이 빡칠지를 생각하고 행동하자.


- 잊지말자. 상대방이 빡쳐야 우리 팀이 이기고 내가 꿀잼이다.





나도 피빕 뉴비이지만 이거 참 물건이라 빌드와 운영법을 좀 적어봄.


호옥시나 질문있음 해주셈 아는 선에서 대답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