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과금계획 있고 그걸로 부족분 해결하면서 쭉쭉 올라가는거면 상관없음. 근데 걍 직접캐서 천천히 올릴사람이면 효율적으로 잘 써야함



1. 프리미엄 거품이 많이 낀 캐릭터는 쉽게 손대지않는다.


특히 이번 슬레이어 같은 신캐. 하고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3333이나 33331 수준만 찍먹해서 트포팔이 같은거 할거아니면 일단 냅두셈. 최소 하익유입시즌 다끝나고 비수기되면 악세값이든 전각값이든 정확한 수치는 몰라도 어쨌든 떨어지게 되어있음 그때가서 사도 늦지않다. 로아는 엔드컨텐츠만 선발대가 있는게 아니야. 굳이 신캐의 선발대가 되지마셈. 남들이 연구 다해놓은거 떨어진 가격으로 안정적으로 굴려라.


2. 주차레벨 구간을 잘 확인하셈


이 구간에서 무+1강 무+2강을 요구하는지 아닌지. 각인과 보석은 어느정도만 세팅하면되는지. 괜히 오버강화를 미리 땡겨놔서 후반에 편한걸 노리겠다고 당장 부족한 골드를 쓰지는않는지.


예전엔 1472.5 주차가 많이 유행했는데 예전엔 비하가 1460딱렙으로 안되고 1462가 요구되는 등. 애초에 오버강화가 요구됐고 그게 쿠크 이전까지 냅두고 알발비 빨면서 버티다가 한번에 1490 점프하기 쉽게 하려고 미리 땡겨놓는 개념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굳이 그렇게 할 필요 없음. 1460 딱렙으로도 알발비하 취업 충분히 잘됨. 차라리 72.5 찍을돈이 충분하면 그 돈으로 전희팩을 더사서 더 빠른 남바,세구를 맞추는게 취업에 훨씬 도움이 많이된다.


다만 1490이나 1500을 찍는 과정에서 무20강이냐 무21강이냐는 선택임. 나는 내가 무21강으로 거르는 편이기때문에 무21을 달리는 편인데 상황에따라 다를듯. 보석역시 7둘둘이냐 7멸5홍이냐는 갈리는 편인데. 챈팟을 가겠다면 7둘둘 하는게 좋다고 본다.


1540 구간도 비슷함. 무+2강으로 하12 취업을 쉽게가는 1543주차를 권함



3. 돌과 전설각인서 사이의 비용을 잘 비교해라


77돌에 목매지 말란소리고. 쌍전각 읽으란 소리 맞음. 다만, 원한전각은 과금계획 없는 이상 좀 더 신중해라. 애초에 요즘 유물악세 구간은 직각악세 아닌이상 그렇게까지 비싸지않고, 고대악세 구간에서도 원한 저받 예둔 같은 애들끼리는 악세값 비슷비슷하고 원한 들어간 악세가 딱히 특출나게 더 비싼것도 아님. 특히 원한3은 원한전각 있는 할배들땜에 수요가 좀 되는데 원한5나 원한6악세는 인식보다 안비싸. 


따라서, 원한전각은 더 많은 딜러가 써먹을 수 있는 공용전각이라는거 범용성 외에는 크게 장점이 없는데 가격은 현재 슬레이어 직각전각 제외하면 젤 비싼 전각이야. 빨리 읽어서 빨리 써먹어야 좋은데 자체 단가가 너무비싸서 빨리 사기에는 무리가되는 계륵같은 전각이라 이거임.


본인의 캐릭터풀을 잘 생각해서. 최대한 많이 겹치는 돌대, 아드, 저받, 예둔, 타대, 기대 등등의 전각으로 돌아가는게 훨씬 효율적일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