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마
초심 : 직접 야스하기보단 애무에 특화되어 있어서 쓰리썸에 적격이다. 버스트나 점화처럼 짧은 순간 무지막지한 쾌락을 주는 직업과 함께하면 남자를 나사빠진 병신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오의 : 날마다 취향이 바뀌어서 초심처럼 빠르게 애무하는걸 좋아하기도, 강한 쾌락으로 사정을 이끌어내는걸 좋아하기도 한다. 또는 두 성향이 반씩 섞여서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하기도...

2. 인파
체술 : 이름답게 야스 테크닉의 끝판왕. 속도는 무지하게 빨라서 평균 사정시간이 1분이다. 조루쥬지로 만들어버리는 무자비한 테크닉을 구사하면서 체력은 무도가답게 탑을 달리기에 야스를 했다가 바보병신이 되어 돌아오는 남성도 많다.
충단 : 느긋하게 즐기는 야스를 선호한다. 하지만 탄탄한 몸매와 개쩌는 질압의 뷰지 때문에 쥬지는 느긋하게 즐기지 못할 것이다.

3. 기공사
세맥 : 긴 시간동안 여유롭고 느긋하게 몸을 섞는 순애러브러브섹스를 선호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주는 쾌락이 서서히 올라가 남성도 부담없이 최고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역천 : 신체의 기운을 모두 야스에 몰빵한 야스에 미쳐버린 야스광이다. 애무를 하나 싶다가 갑자기 눈이 돌아버려 쥬지에 달려든다. 무식하게 달려드는건가 싶지만 야스에 몰빵한 직업답게 몸짓 하나하나가 쥬지에겐 한계를 가져다 줄 것이다.
만족하고 나면 현자타임을 갖는다. 이땐 자신이 한 짓을 뉘우치며 울먹이기도 한다...

4. 창술
절정 : 온갖 체위를 써가며 야스하는걸 좋아한다. 야스에 대해 관심이 많고 직접 이런저런 체위를 시도하는 편. 때문에 남성은 매 야스마다 새로운 자극을 받는다. 매 순간마다 아다쥬지로 만드는 꼴이라 자극에 무방비한 상태로 당하게 된다.
절제 : 이난나 저리가라 할 수준의 온화함으로 상대를 품어준다. 이름답게 남성의 만족을 위해 본인의 욕구를 절제하는 편. 마음 한 구석에는 본인만을 위한 야스를 하고 싶어하지만 소극적이라 티를 내진 않는다. 가장 받고 싶은 생일선물이 남편자유이용권(기간 무제한)이라고




재밌는거 봐서 좀 따라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