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깬게 헬탄인데 이놈 잡으면서 느꼈던건 1415때 딱렙으로 발탄 트라이갔을때가 생각나더라 한대스치면 죽고 물약빨고 하면서 딜은 또 넣어야하고 기믹은 해야하고 머리도 바쁘고 손도 바빴음. 하지만 그럴수록 깰때 쾌감이 개쩔더라. 확실히 헬쿠 헬비보다야 난이도는 쉬웠고 파티도 많아서 구직도 ㄱㅊ은편이었음. 헬찍먹해볼거면 발탄 강추



2번째로 깬게 이 헬쿠인데 난 초행파티로 갈라했는데 재야의 헬쿠 고수들이 날 이끌어 줌. 난이도는 사멸혐오빼면 ㄱㅊ았음. 2관이 진짜 씹악질임. 그래도 재미는 있었음. 공략만보고 갔다가 고수들한테 휘둘리면서 깨가지고 헬쿠는 시간나면 2넴트라이부터 다시 해볼듯? 1넴 3넴 너무 순식간이였어...


 

마지막으로 헬비를 깼는데 1관에서 딱렙하드랑 거의 다를게 없어서 아 개쉽네 ㅋㅋ하다가 2넴에서 비아 발길질에 내 대가리가 꺠지면서 느꼈다 헬모드란걸. 초행자들끼리 가니깐 8명이 살아도 2넴에서 광폭 자주나와서 진짜 서폿믿고 빡딜 넣었어야 했음. 하고 3넴이 2넴넘기면 쉽다는 애들도 다 구라쟁이임. 3넴 비아 ㅈㄴ날아댕기고 감금패턴나오고 고래 계속 나오고 딜할 시간을 안줘!!!!! 패턴만 잘 주면 2넴보단 쉽겠지만 그래도 난 3넴도 어려웠음


슬레이어가 너무 예뻐서 애정으로 키우던중 얘로 다양한 컨텐츠를 즐겨봐야겠다로 시작한 헬컨텐츠였는데 나름 로생목표중 하나인 악사도 따서 너무 기쁘다. 다들 시간나면 한번쯤은 맛만 봐바. 일반 컨텐츠랑은 맛이 다르긴 달랐음. 이 맛에 중독된 사람들이 숙제 다 하고 헬팟 찾는듯? 그럼 다들 즐거운 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