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단 서버 WPBM

로아가 배드엔딩이 많다길래 조금 주저했었지만 캐릭터 소개영상 보다가 게임에서 아르카나라는 캐릭터가 카드로 싸우는데 카드덱으로 때리는지 엄청 근접해서 싸우길래 재밌어보여서 시작했어

그리고 아르카나 찾아보다가 장점에 당당하게 "전압이 예쁨" 적혀있길래 봤더니 ㄹㅇ 엄청 예쁘더라 ㅋㅋㅋㅋㅋ 그래서 바로 아르카나 만들고 시작했음

그리고 계속 스토리보니까 배드엔딩은 딱히 신경도 안쓰이더라

특히 페이튼에서 마지막부분에서 총력전 할때 진짜 엄청 몰입되고 소름돋더라

그리고 파푸니카는 그냥 잠시 쉬어가는 느낌인지 스토리가 좀 그저그랬음

근데 캐릭터 하나가 그 스토리의 재미에 심폐소생술을 하였는데 그 캐릭터가 바로 누구냐!

바로 샤나!

스크린샷 선별했는데도 많음

어떡함 진짜 너무 예뻐

쌍단검드는 암살자인것도 마음에 들고 목소리도 마음에들고 오드아이도 좋아

샤나 너무 좋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물어볼거 있는데 나 인벤이 너무 부족함
혹시 배틀아이템 저렇게 많은 종류 가지고 다닐 필요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