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테란부터 파푸까지 스샷 몇장 들고 와봤어



이건 내캐릭터 생성샷이야. 이뻐서 좋아!

실리안과 두근두근 공성전.jpg

나 이 사진에서 진짜 놀랐어

평범한 주인공이 아니라 한낱 엑스트라 시선에서 군단습격을 바라볼 수 있는건 처음 느껴봤거든.

주인공이야 어차피 살겠지만 이런 엑스트라 샷에서 느낄 수 있는 허망함과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진짜 잘 전해졌어.

미안..하다..아만...


사제님..저도 아픈 것 같아요...

다음은 정말 슬펐던 사건

바로 가디언 토벌 실패했을때인데..진짜 레벨 맞춰서 솔플했다가 10분동안 9퍼깐거보고 너무 눈물났어

나중에 챈에서 사람이 구해줬는데 정말 고마웠어

다음 과몰입 스토리는

페이튼이었어. 솔직히 초중반엔 데런?알빠노?하면서 그냥 진행했는데

성기사들마저 구해야한다는 그런 이야기에 와?이녀석들 낭만이 가득한걸?라고 생각했었고

사진처럼 마지막 전투에서는 처절함마저 느껴지더라.

페이튼 정말 눈물나는 스토리였던것 같아

마지막 대륙인 파푸니카에 도착한 후 사진이야.

내 딸래미 다시봐도 이쁘다.


너 ㅈ밥이잖아 ㅋㅋ


샤나 진짜 이쁘다고 생각했음 ㄹㅇ..

솔직히 파푸 스토리는 쉬어가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몰입보다는 그냥 즐기는 느낌으로 했어

마지막으로 샤나가 내 발 밟았다고 사과하는 사진으로 마무리할게


로아 즐겁게 했어.

개인적으로 가장 몰입되고 좋았던 스토리 TOP3로는

1.별빛등대의섬

2.루테란에서 광기군단장의 습격과
수많은 지원군들 (낭만MAX)

3.페이튼 마지막 스토리

라고 생각해. 아직 많이 해보진 못했거든


그럼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