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정지, 정지, 움직이면 쏜다. 무슨 일로 왔지?
그...그 분이 지금 오시는 중이랍니다!
...뭐?
(한참 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된건가..."
"저..정말 그 분이 오셨다고...?"
다...다들 저길 봐!!!
...
...
...
예아, 반갑노 게이들아. 미스터 노다.
다가오는 중력절을 기념하기 위해 내가 직접 행차했다.
피곤한 걸 참고 컴퓨터 앞에서 곧 다가올 중력절을 기념하니 감회가 새롭노 이기.
이 글로 재미와 감동을 보장할 수 있을진 모르지만, 안될 거 뭐 있노?
그런데, 주딱게이야. 내 할 말이 있다.
작품이 10개도 나오지 않으면 파딱을 징집한다느니 6명이 비었다느니
그런식으로 공포정치를 하면 무서워서 살 수가 있겠노?
물론 난 이미 참여했으니 괜찮다.
새벽이라 볼 사람은 적겠지만, 상관있겠노. 재밌으면 됐지.
아무튼, 이번 대회 많은 참가 부탁하고 이만 말 줄이겠다.
다시 만나서 반가웠고, 수고해라.
새벽에 뭐하는건진 모르겠지만 일단 참여 완
ㅅㅂ 배고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