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이게 무슨 소리노?



저건 또 뭐노? 어어 오지마라!


(때마침 노짱 곁으로 빠르게 다가오는 퀘이사의 제트(실제로 맞으면 바로 즉사)..)

















이보시오 동지, 수흐바타르 동지 일어나시오!


여긴 또 어, 어디노? 내 피아제 어디갔노?


동지, 뭘 잘못 먹은게요? 피아제는 또 뭡니까


어어? 저기 저 점마들 뭐노?


(때 마침 다가오는 러시아 백군과 로만 폰 운게른슈테른베르크 공작의 군대)



???:일제 사격!!




아주 빠르게 진압된 백군과 운게른슈테른베르크의 군대


심리적 불안이 엄습해오는 노짱


그 저기..지금이 몇년도입니까?


1918년 1월이오.


그렇다 노짱은 적백내전 시기, 몽골로 시간이동을 해버린 것이었다



마침 저 너머에서 누군가가 말을 타고 달려온다.




























동지, 동지도 혁명에 동참하겠소?


(살려면 동참해야한다..)

예아...별 수 있겠습니까?


좋소. 국민당과 백군, 그리고 저 미친 백작으로부터 몽골 인민들을 해방시키는 위대한 대업에

동참한 것에 환영하오.






그러고 적백내전이 끝난 뒤...


1935년, 몽골인민공화국 울란바토르에서 노짱은 열병식을 참관하게 된다.


야~ 기분 딱 좋다!



그렇게 열병식이 끝난 후 노짱은 잠에 들게 된다.


zzz.........


아 씨발 꿈이었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