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리시버+엑박컨트롤러 4세대 5.5에 올렸더니 너무 비싸니까 4에 주시죠<<실제로 온 말 그대로 씀

번장: 자전거 60짜리 싹 다 고치긴 했는데 고쳐놓고 보니 잘 안타서 30에 올림. 20에 달라길래 ㅇㅋ 했더니 사이즈가 작네요 하고 취소

평화: 택배 다 싸서 보냈더니 변심 환불로 물건 도로 보내놓고 돈 내놔라(택배비 포함해서)


이거 말고도 더 많은거같은데 각자 지우게 된 결정적인 사건들이라 기억에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