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사는건 한국이 더 편하긴 하지만... 4년동안 살다보니 뭔가 만나는 사람들이 그리워지는것도 있고, 음식이나, 덕질같은거 생각하면 일본 생각이 많이 나는거같아요.


일섭 로아도...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여러모로 신비로운 경험도 해서 즐거운 경험도 있었고...


(물론 힘든게 대부분.)


김밥천국 같은 곳 식당이 있는데, 그 마츠야에 가서 제가 자주 사먹는 규동이 먹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