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카멘이고 아바타고


여러 이슈, 실언 들을


해결하는 자리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했었음.


미안하다. 미안하다. 죄송합니다.  이거 할 줄 알고 있었음


왜냐면 이때까지 유저의 입장에서 느린 템포로 진행해왔던걸


로아온 끝나고 여론 살핀 다음 하루아침에 고치고 만들 수 있던 건 거의 없었기에


미안미안 죄송죄송 이게 최선 이였다고 생각함


안타까운 건 그 와중에 칼다르고 온갖 버그고 또 다 터진 게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