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없어서 호문쿨루스 만들기 부담되는 애들은 여기가서 재료 한땀한땀 모아서 호문쿨루스 만든다고했자나


한땀한땀 모아져서 만들어진 호문쿨루스를 칼리나리에서 부려먹고있는데 갑자기 호문쿨루스가 어떤사람을 보더니 딱 멈춰서서 한참 가만히 있더니


그사람한테 달려가서 바지를 벗기기 시작하면서 주인님 주인님 그리웠어요 평소에 하던대로 빨아드릴께요 라면서 정사를 시작하는데


이것은 과연 내 입장에서 NTR임으로 호문쿨루스를 폐기처분해버려야하는것인가 아니면 재조립되었지만 끝까지 주인을 잊지않는 순애를 높게 쳐주어서 원래주인에게 돌려주어야하는것인가


그마저도 아니면 주인이 저리꺼져 깡통호문쿨루스! 넌 내가 버린거라고! 라면서 폭언을 듣고 죽어버린 눈을 하고있는 호문쿨루스를 내가 다시 주워오면서 전 주인에게서 배운 온갖기술들을 사용하며 나를 만족시키며 두번다시 버림받지 않기위해 노력하는 시나리오를 써가야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