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바바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비키니 아일랜드로 달려와 찾아봤지만 어디에 숨었는지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요번에 나온 신상 아바타로 미인계를 써 봤는데...



찾았다!




그렇게 이고바바와 재회하고 섬을 돌아다니자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었다.

질병군단장님과 빙하섬 빠박이 아저씨



얘네들은 스포니까 뉴비들을 위해 누군지 말하지 않겠다.




파푸니카 치료사 나기와도 만났고



기억의 오르골 띵곡인 Everything Shines for Life의 골댕이와 그의 친구인 사진사 한나와도 오랜만에 만났다.




그렇게 재회의 기쁨을 만끽하고 주변을 돌아다니다 배경이 예뻐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불길한 느낌의 은태양에게 주시를 당하게 된다!




은태양은 보기와는 다르게 재미있는 친구였고 같이 포즈를 취하며 즐겁게 사진을 찍다 헤어졌다



그리고 나서 파도 위에서 파도의 춤을 추고 있는 댄스팀과 만나게 되고

파도의 춤 맞추는 법을 배웠다!









그런다음 주변을 돌아다니다 근본 춤인 할라할라 장인과 만나서 할라할라를 맞추며 공연까지 시간을 보냈다.





시간이 지나고 대망의 공연 시작

아까 배운 파도의 춤을 이용해서 밴드팀의 백댄서로 활동!










공연은 순조롭게 끝났고 돌아다니다 보니 지쳐서 잠깐 배경이 좋은 곳에 앉아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그러자 누군가 다가와서 옆에 앉았다. 우리는 그렇게 같이 휴식을 취하게 되었고



사람들은 하나둘씩...






늘어나면서 오순도순 로아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섬을 다시 돌아다니다 할라할라 장인과 다시 만나서 이번엔 옆에서 춤을 추게 되었는데



역시 시즌1 필드보스 대기시간을 책임진 근본 춤 답게 특유의 중독성과 매력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으기 시작했다. 






그렇게 즐겁게 할라할라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섬에서의 여정을 끝냈다.


새해 섬 일리오스가 기억나는 시간이었고 오랜만에 레이드 밖에서 사람들과 만나 즐겁게 이야기하고 춤출 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