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가디스에서 먹히면서 버프를 받는 패턴을 진행 할 때,

선각자 스텍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먹히기 바로 직전에 스킬을 쓴 후 빠르게 탈출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게 생각보다 타이밍이 꼬이면 잘 안되기 때문에 선각자 서포터의 경우에 그냥 먹히지 않고 밖에서 스텍 관리를 하기도 하는데,


그래봤자 가르가디스의 공격에 피격 당하면서 에어본 당하는걸 막을 순 없다

물론 그래도 스텍 쌓을 시간이 더 있기 때문에 에어본 당한 후 기상기를 쓰면 선각자 관리에는 문제가 없긴 하지만..


이 기상기를 안쓰고도 쉽게 스텍 관리도 할 수 있는 개꿀방법이 바드에겐 있다!



바로 매우 긴 시전시간을 가지는 음파진동을 이용하는건데,

가르가디스가 파티원들을 먹고 공중에 떠올랐을 때 음파진동을 시전하면 깔끔하게 에어본 당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



개인적으로 내가 루틴처럼 하는건


파티원들이 모여있을 때 : 수호의 연주

파티원이 먹히는 순간 : 율동의 하프

파티원을 먹은 가르가디스가 공중에 떠올랐을 때 : 음파진동



이렇게 하면 파티원들이 탈출했을 때 음파진동의 공증을 받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바로 용맹만 올려주면 된다는 소소한 장점도 있다




진짜 미세팁이라 정보탭 박아도 되나 모르겠지만 걍 박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