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 : 이그하람.

이그하람은 태초에 혼돈만이 있었던 우주부터 존재했던 혼돈의 신임. 인게임에서 혼돈을 의미하는 키워드는 보통 이새끼임. 


심연 : 카제로스

본인을 '심연의 군주'라고 자칭하는 심연에서 태어난 강력한 존재. '악마'라고 일컫는 종족을 창조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혼돈이 가득했던 페트라니아에 '질서'를 가져온 존재임. 심연이라는 키워드는 보통 애임.


질서 : 루페온

혼돈만이 가득했던 세계에서 처음으로 질서를 가져온 주신. 루페온은 흔히 빛과 질서의 신으로 알려져있는데, 얘는 엄밀히 말하면 '질서'의 신임. '빛'을 나타내는건 따로 있음


빛 : 태초의 빛 아크

창조와 소멸의 힘을 가지고있는 매우 강력한 무언가. 루페온이 소지하고있고 루페온조차 이 힘을 두려워함. 루페온이 소지하고 있으니 '빛과 질서의 신'인거는 맞음.


금강선이 참으로 좋아하는 TRPG에서 나오는 질서와 혼돈의 개념으로 정리하면

질서 선 : 루페온

질서 악 : 카제로스

혼돈 선 : 아크

혼돈 악 : 이그하람

정도 되겠네


닥장 : 닥장냄새 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