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협화음 공깎은 5레벨 트포 기준 



천상의 연주 공깎은 5레벨 트포 기준




불협화음 가동률

- 상시 가동 가능 (유도 트포로 쿨타임 2초 상승 포함)


천상의 연주 공깎 가동률 

- 9초 지속, 쿨타임 12초 (극신, 10홍 기준)





3초 비지만 항상 최대 공깎 수치인 35.4%를 채울 수 있는 천상이냐

비지 않지만 항상 최대 공깎을 유지하지 못하는 공깎이냐


라고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첫 번째 불협화음으로 35.4%를 채우고 나서, 

두 번째 불협화음을 쓴다고해서 새로 중첩을 쌓아서 다시 7.1%부터 35.4%까지 채우는게 아니라

그냥 35.4%를 상시로 중첩 유지를 할 수 있음


패턴, 기믹, 컷신 등으로 인해 중첩이 아예 날아갔을때만 7.1%에서부터 다시 채우면 되는데, 

이 중첩도 불협화음의 다단히트 특성상 되게 쉽고 금방금방 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파티에서 바드의 공깎으로 불협화음보다 천상의 연주를 우선 채용하는건 스킬 칸이 부족하기 때문임

공깎 원툴로 써야 하는 불협화음에 비해, 천상의 연주는 공깎을 찍어도 공속 증가량이 16→8%로 감소하는거 말곤 차이가 없으니까



하지만 저렇게 카멘처럼 말도 안되게 개미친 데미지를 보이는 경우에는

과감하게 스킬칸 하나를 포기하면서 공깎에 더 힘을 실어주는 불협화음 세팅이 확실히 괜찮은거같음


나는 과감하게 음파진동 포기하고 그 자리에 불협화음 넣을 계획임


어차피 10홍+극신+선각자 기준으로 천상만 굴려도 공증 업타임 2초 밖에 안비니까



물론 공깎을 걸어도 어차피 다 뒤질 정도로 아픈거면 이제 다시 불협화음을 버리게 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