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알다싶이 비둘기 패턴은 어글자 한 명은 쳐다보면서 모자에 뭐가 들었을까? 하는 긴 전조가 있음



그 경우 어글자 기준 딱 반대로 나오게 되는데, 이게 사라진 순간 정해진 자리가 아니라 어글자가 움직이고 있으면 등장 자리가 계속해서 바뀌게 됨



이런 식으로 움직이면 움직이는 대로 반대쪽으로 뿅 하고 나옴, 그래서 어글자가 자기 어그로 인 줄 모르고 날뛰어버리면 읽을 줄 알던 사람들도 못 읽고 반응해야하는 경우가 나옴



여담으로 세이튼은 위 그림처럼 아무리 멀리있어도 딱 정해진 거리만큼 텔포함 멀어진 거리만큼 딱 비례해서 나오진 않음

티엔 내려찍기도 위와 완전히 똑같은 메커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