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DPS 배율은 퍼온거고

아래의 딜 비중은 DPS 배율을 기준으로 내가 만들어본거임

한 번 만들어 놓고 사골처럼 우려먹는 중



익스플로전은 딜몰이 때 쏠쏠하고, 부파 2레벨 달려있고, 무력 중인 스킬이긴 함


근데 DPS도 구려, 고로 딜비중도 낮아, 무력도 구려(천벌 > 아애 = 리액 > 익스),

뒤로 밀려나서 포지셔닝에 방해되며, 시전시간 마저 긴 익스를 굳이 써야되나?

하는 의문이 생김

(천벌은 DPS가 구려도 존나 장거리 + 높은 무력화 + 빼고 채용할 스킬 있나? 등의 이유로 채용해씀)



거기다 환류는 끝마 피아노딜러라 짧은 스킬쿨로 인해

스킬 여러개가 동시에 On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익플이 순위가 뒤로 밀릴 수 밖에 없음

(익플 시전 동안 다른 스킬 쿨 밀리는게 더 손해라 생각)


거기다 나처럼 익플, 천벌에 홍염 안주는 사람들의 경우

리액 아애는 무조건 홍염 주니까 딜 비중  차이가 더 벌어지겠지?


고로, 저 DPS 배율에서 도출된 딜 비중보다

익플은 배율이 더 떨어질 것이라 생각함



익플을 빼면 뭐가 좋나?


1. 서릿발

12레벨로 쓰던 익플 자리에 10레벨 스킬을 박고 서릿발 7레벨을 쓸 수 있다는거다

서릿발 7레벨의 장점은 피면이 1순위,

넓공 채용으로 무력도 챙기면서 돌풍과 거의 범위의 카운터 가능하다는게 2순위

부파가 중요하면 돌풍까지 챙겨도 상관 없음


2. 기타 유틸 스킬의 채용 가능


3. 멸화 1개 줄이기 가능



그럼 위의 2번으로 돌아가서

익플 자리에 어떤 유틸 스킬을 넣을꺼냐


1. 엘레기안 7레벨 (3 - 1), 전설 광분

끝마유지 GOAT임

끝마 들어가는 속도, 끝마 유지되는 시간 최고였음

전설 광분을 채용해준 이유는

악몽상태에서 엘레를 처음 킬 때 공속 답답함을 조금이라도 줄여보자는 의미

(사실 따로 채용할 룬도 없음)


2. 인페르노 (2or1 - 3 - 2), 전설 압도

인페 무력파괴용으로 써본 사람은 다 알꺼임

지속무력은 좋으나 순간 무력이 구린 환류에게 즉발 무력과

파괴가 구린 환류에게 파괴 4레벨 추가라는 빛파폭 하나를 더 주는 셈

2스택 채용해서 끝마용으로도 쓸만한데 왠만하면 1스택은 킵해두는게 좋음

(1스택이 있을 때 쿨이 돌아야 속행 등의 쿨감효과 더 많이 받음,

블레들이 이 원리로 한무마엘 유지함)


3. 혹부 (3 - 1 - 1), 몰?루

혹부가 참 애매함

예전에 익플 역화 나오기 전에 마나번 환류라고 지배력강화 마나 태우는 용도로 많이 썼던 스킬인데

어차피 11레벨도 못주고 딜은 구림 (DPS표 보면 불완전을 써도 최악임)

하지만 끝마 유지엔 괜찮음 (엘레기안 이랑 비빔)

그렇다고 홍염을 주고 마나번 용으로 쓰긴 엘레기안이 더 나은거 같음



한무 끝마로 딜을 넣겠다, 이속 체방 중요하다, 카운터 경면 필요하다

- 엘레기안7~9 + 서릿발7, 엘레10 돌풍or서릿발1


무력 부파 머신이 되겠다

- 인페르노11 + 서릿발 4 or 인페르노 12 + 돌풍1or서릿발1

- 인페르노 7 + 서릿발 7



나머지 채용한 주력 스킬의 보석/룬 배분

블레이즈 - 멸+홍, 전설 출혈

리버스 - 멸+홍, 전설 질풍

리액 - 멸+홍, 영웅 질풍

아애 - 멸+홍, 전설 속행 (리액에 속행, 아애 압도 줘도 됨)

해일 - 멸화, 영웅 속행

천벌 - 멸+홍, 전설 질풍 (인페 채용시) or 전설 압도 

서릿발 - 정화 or 압도

or 돌풍 - 정화 or 자유


- 리액에 전질 왜주냐? 할 수 있는데

점화 해본 유저라면 리액에 전질 주냐 안주냐로 [종 리 해]가 되냐 안되냐가 갈렸음

(옛날 얘기라 지금 점화는 몰?루)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

수련장에서 쿨 무제한으로 20초 기준 전설질풍 14회, 전설속행 12회가 시전 됬음

어차피 아애는 스페 점멸캔 할꺼라 질풍 필요없



사용 우선순위

1순위 [블레+리버스]

2순위 [리액+아애]

3순위 [해일 천벌]은 다른 스킬들 쿨 봐가면서


블리도 32%, 리아도 32%인데


끝마 때 [블리 리아 블리]가 가능해서 블리가 우선순위를 가져감

(블레는 13%보단 높을꺼임, 출혈룬의 존재)



반박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