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최상레하의 출시날부터 일단위 데이터를 그래프로 그려둔 것임.

일리아칸의 출시날이 2022년 8월 24일이지. 그날부터 그려둔 그래프라 생각하면 OK


처음에 쭉 떨어지는 그래프는 오레하 유물이 상급 오레하엔 드랍량에 그리 많은 소모가 없어서 체감을 못해서 그럼.


지금 최상급 오레하 만들려고 고고학으로 땅파면 오레하 유물만 매우 부족함. 시장에 풀린 오레하 유물이 차근차근 소화되는 케이스


그렇게 11월 2일에 고점을 찍고....


12월 초반까지 80골드선을 방어하다 왜 급격히 떨어지냐면...


사람들이 일리아칸 계승을 다 끝내고 이제 뭐함? 상태에 걸렸기 때문임.


내 기억상 일리아칸은 크게 너프된 기억은 없고... 너프된적은 있나? 4관에서 일리아칸쪽으로 입수하면 즉사하는거 고친 패치 이외에는 1관에서 헤드사멸 배려해준거 빼곤 얜 딱히 너프된게 없음.


문제는 그때 일리아칸 하드의 딱렙은 아브 22강임. 만렙이 1615던 시절이고,


지금도 1600~1610 딜러로 하칸가면 애들 숙련도 때문에 안밀리고, 그때 노칸하고 하칸은 골드차이가 더 적었음


노칸 3관하고 하칸 3관하고 클골차이가 천골 차이였던 걸로 기억함.

 

하칸 4관가서 리트나면 어지러우니까. 그때부터 애들이 하12노3으로 풀계승을 좀 늦추더라도 하3을 포기했음.


이때 점핑은 1340제, 하익은 1490까지 줄 때임.



혹시나 해서 기원의섬하고 2022년 겨울 이벤트를 보았으나 아직까진 이벤트 상점에서 중생기를 팔지 않음.

중생기를 20개애 200크리에 팔던 시절도 혹시나 해서 확인해보니 2022년 1월 26일임. 최상레하 출시 7개월전.

2022 LOA On Winter의 생방송 날짜는 12월 18일임. 로아온은 최상레하 하락폭의 저지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함.


그럼 2월달에 왜 급격하게 튄 하루가 존재하냐고 물으면 저때가 2월 3일로 특별방송으로 혼돈의 상아탑 템렙이 밝혀져서

강화를 달렸기 때문임.


2월 19일을 왜 찍었냐면... 그냥 캡쳐하다가 찍혔어. 아무 의미 없음.


혼돈의 상아탑의 출시일은 2월 22일.


이 때쯤부터는 모든 재료의 가격이 싸졌음. 전설 엘릭서가 너무 비싸서 애들이 배럭이고 뭐고 다 갈랐거든...

보석가격이 특히 싸졌었는데... 에브니 큐브 나온다고 애들이 24시간 회랑런 돌린것도 겹쳤고

 


6월 24일이 로아온 섬머. 전날하고 크게 차이 없음. 본래 오레하는 방학시즌에 떨어졌다가 개강시즌에 오르기 때문에


딱히 특이사항이 있는건 아님. 낙폭이 커보이지만 막상 52골에서 50골이 된거임. 막 그렇게 큰 낙폭이라고 보긴 어려움.


그러다가 6월 28일에 나와서 카멘 노말 1610 하드 1630 입니다 라고 말했고



오히려 발표하고 주말까지 4골이 올랐음...


사실 이게 7월에 하락하면 안되는데... 카멘이 9월에 출시된다고 발표되고, 7월 4일에 긴급 방송으로 큰 낙폭 막은상황이야.


이 이후에 7월 31일 까지 현상유지 혹은 하락을 유지한 다음에 



8월부터 차근차근 오름세를 보인 다음에 9월 13일 카멘 나온날에 정점을 찍고



다들 초기백 없는 초월에 매콤해져 있을 타이밍임. 

최상레하 수요가 많이 줄었음.  일주일동안 8골 내려갔네... 떨어지기 바로 직전 타이밍이 10월 10일

그 카멘하드 다음날 너프한다고 발표한날임.

그때부터 가격이 우하향을 그리기 시작함.


그 다음 방송일은 11월 7일 5주년


11월은 볼 데이터가 없음. 다만 11월을 자른 이유는 12월이 여기 들어갈수 없어서 인데...



이게 12월 부터 1월 현재 사이의 그래프임.

12월에 한 방송은 12월 6일 디어페스타 사전 금강선 라이브

12월 13일 로스트아크 윈터 쇼케이스를 했음.


12월 19일이 슈모익 바로 당일. 하지만 오레하의 경우 자정에도 재기 때문에 18일 저녁부터 19일 새벽으로 이어지는 시간의

판매량으로 보는게 가장 정확함. 아침엔 다들 저가격으로 안샀을꺼거든...


일리아칸 이후에 3번의 쇼케이스를 했음.

1. 2022 로아온 윈터

2. 2023 로아온 섬머

3. 디어프렌즈 페스타.


최상레하 고점은 항상 전 일주일이 맞았고, 슈모익이 나와도 절대로 올라가지 않았음.

왜냐면 항상 아크패스와 패키지를 팔았기 때문임.


오레하 특성상 40골 미만으로는 잘 떨어지지 않음. 일단 교환 가능 최상레하는 수렵을 하든 낚시를 하든 고고학을 하든


일단 유저의 노력이 들어가고, 애들이 지나치게 떨어지면, 만들어서 팔기보다 그냥 존버함. 

최상레하가 잡아먹는 영지 활동력상, 니나브 풀공장을 24시간 돌리면 활동력이 떨어져서 제작이 안됨.

자연회복량보다 최상레하가 잡아먹는 영지 활동력이 압도적으로 많음. 그러니까 안만들고 영지활동력도 채울겸 겸사겸사 쉬는거지.


최상레하 가격이 올라갈꺼냐 라고 물어보면, 난 어느정도 올라갈듯함 이라고 결론내릴꺼임.


여기에는 변수가 2개 있는데

1. 22년에 내놓았던 미친 패키지 중생기 20개를 단돈 200크리스탈에 주에 2회까지 구매 가능!

이딴식으로 풀어버리면 최상레하 가격은 무조건 떨어짐. 이거 안떨어지면 그게 버그임.

2. 리사의 편지로 들어갈때 나왔던 최상레하 표본보다 실제가 훨씬 적게 들어갈 경우.


하지만 난 최상레하 사재기를 그렇게 권하지 않음. 내가 권하는건 삼천개 정도의 자기가 쓸 물품 정도?

최상레하를 사재기할까말까 하는 사람들은 레이드 클골로 최소 주당 10만골씩은 찍히는 사람들일꺼임.

왜냐면 최상레하 사재기로 큰 이득을 보기 어려움.

만약 내가 개당 40골에 10000개를 사재기해서 43골에 10000개를 팔았다 치자. 그럼 본전임.

40골에 사서 46골에 팔아야 내가 얻는 이익이 30000골임. 여기에 묶이는 돈은 40만골임.

만약 그랬다가 40골에서 37골로 떨어져버리면 내가 잃는 돈은 3만골임.


그리고 여윳돈이 아닌, 내가 뭘 살려고 모으고 있었는데 아직 부족해서 모았던거라면 더 비추함.

예를들어 최상레하가 3만골 올랐는데, 내가 사려던 보석이 4만골 오르면 그것도 손해임. 원하는거 사셈.

내가 그러다 손해봤거든...


아니 이거 12시에 쓰기 시작했는데 왜 지금 2시 40분임? 큰일났네


한 줄 요 약 : 오르긴 오르겠지만, 큰 이득을 보기는 힘드니 자기가 쓸 정도만 쟁여두셈.

10만골 이상 벌꺼면 대량의 돈을 투입해야 하는데, 나같음 그냥 담주 레이드 클골까지 영끌해서 산다 생각하고 맘편히 로생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