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뒤집기 연출도 보고 퀸잡았음


이제 아브렐슈드 만났음!

이렇게나 미모가 쩌는 군단장이 축복을 선사해준다고?



이제 아브렐슈드랑 뜨는데 

싸우다가 갑자기 바닥 슉 기울져서 놀랐음

에페르니아가 도와주러왔음 몬가 든든함



이제 2페이즈 갔는데 브금 바뀌더라고 

격정적이고 아군과 적군측의 존나 쎈 최강자들이 

온 힘 다 쏟아부어서 싸운다는느낌 들어서좋음



요기서 에페르니아가 손바닥 내려찍기랑 꼬리찍기로 

도와주고 무력화패턴 타이밍 만들어줬음




이제 최종페이즈 돌입했는데 에페르니아 펀치막아내고 

한손으로 공간밖으로 걍 쫓아내버림 

발탄이랑 쿠크랑 비교하면 확실히 차원이 다른듯

그와중에 브금 오르간같은 악기소리까지 더 잘들려서 등골 떨리게됨


붓 하나로 아브렐슈드를 무릎꿇게 만들었음








큰일났다 싶었는데 도와주러옴

근데 저걸 어캐 이기나 했는데

위대한 선조의 힘으로 아브렐슈드 제압해버림


모든것은 허상일 뿐이라는 말을 남기고 물러났음

허상뿐이라는게 내가 모르는 진실같은걸 

얘네가 빠삭하게 알고있다던가 그런거려나


선조의힘이 쎘던 이유가 여기에도 있었네


이제 트리시온 가서 새로 얻은 아크 더 갖다줌

로헨델에서 얻은 아크 이름이 

지혜의 아크 라디체래


이걸로 5개 획득했고 앞으로 2개 남음!


이후에 아제나 만나서 얘기 더 나눴는데 로헨델 지키려고 

세상이랑 단절했다가 루테란이 설득 성공했음

이쯤되면 루테란이 어떤 인물인지에 대해 궁금해짐



다음 목적지는 욘임 

딱 대라 내가 아크 가지러 간다


글구 할배들이 로헨델 스토리를 추천 

많이 해준 이유가 있었다는걸 요번에 제대로 알게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