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리엘 큐브 2억수인가 6억수인가 하면서 본 미래 중에서 가장 나은 미래가 지가 뒤지고 모험가가 에버그레이스 설득 성공해서 아만으로 추정하는 로스트아크를 찾아서 카제로스를 대충 물리치는게 1장 스토리 같은데,

난 왜 카양겔 부캐로 밀면서 다시 봤을 때 이새끼 그냥 엘가시아 무너뜨리고 라제니스들 거의 다 죽더라도, 어차피 모험가가 문도 열고 왔고 하니까 남은 애들 아크라시아로 탈출 시키려고 한 것 같지...?

큐브에서 걔네 주신인가 하는 프로키온이 모험가 도와주고 카양겔 복구 시키는건 왠지 계획에 없었는데 뜻밖의 이득같지...?

막판에 카마인한테 입딜 넣는걸 보면 계획인것 같기도 한데, 아직 볼다이크에서 스토리가 멈춰있어서 카멘 도전 전까지는 이후 스토리를 모르니 더 답답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