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타족은 왜 쳐맞은거임

스토리에서 언급되는거 보면 포시타족이 성물 얻는 대가로 세이크리아에 아크 바친게 포튼쿨 전쟁의 서막이 됐다 하고,
세이크리아가 아크 찾으려 거인 도메메크 죽인거에 대한 보복으로 포시타족이 거인한테 개쳐맞았다고 함

그러면 아 포시타족이 거인 관련 비밀을 일름보 했나? 싶은데


세이크리아는 이미 아크 위치 파악하고 있었음

포시타족이 최초로 아크 반납해서 상징성 때문에 개쳐맞나? 싶어도 이미 좆간들에게서 아크 먼저 뜯어냄


거기에 세계구급 전쟁으로 확산된 포튼쿨 전쟁의 직접적인 원인은 로헨델의 아크 훔치려고 실린 죽인거지, 포시타족이 아크 바친건 아님

그러니까
도메메크가 죽은거 -> 이미 세이크리아가 위치 알고있음
포튼쿨 전쟁 직접 원인 -> 아크훔치려 실린 암살 + 도메메크 죽인거 들켜서 아제나 개빡침

차라리 전쟁 세력에서 이종족인데도 세이크리아 편든 아마 유일한 종족이라 밉보여서 개쳐맞은거에 가깝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