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동안 기다린 것 치고, 내 기준에선 건질게 거의 없었음.

애니플러스 부스는 사람이 ㅈㄴ 많아서 갈 엄두도 안 났고.

그나마 건진 건 오마케 스토어에서 산 린냥이 키홀더와 아크릴 스탠드임.

그래도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