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 파이널 라이브 블루레이 영상을 엊그저께 내가 활동하는 일본 서브컬쳐 동호회에서 틀어줘서 다같이 봤는데 나마뮤즈 성우 분들... 진짜 안무를 칼같이 추시는데다 아이돌 보는 거 같아서 보는 내내 감탄했었음.

거기다 공연 시간이 4시간이나 되는 거 보고 대혜자 공연이라 생각했음.
실시간으로 공연 봤었던 사람들은 티켓값 전혀 아깝지 않았을 듯 ㄹㅇ

그리고 여덕들이 관객의 2분의 1을 차지하고 있었다는 거에 더 놀람.
가끔 트위터 보면 뮤즈를 그리워하는 여덕들이 간간히 보이던데 확실히 여덕 파워가 쎈 편은 맞는 듯?